[북경 8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원] 기자가 10일 공업정보화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감숙성 란주시 유중현 산홍수재해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사업조를 재해구에 파견하여 현장 지휘와 조률을 전개하고 감숙성통신관리국과 여러 전신기업을 지도하며 통신시설의 긴급수리를 전개하고 있다. 10일 16시까지 유중현 피해 공중통신시설이 기본상 회복되고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다.

올해 장마철 이래, 공업정보화부는 국가 응급통신 전문보장 력량을 배치하여 보장사업을 조직, 전개했는데 현재 이미 루계로 긴급수리대오 737팀, 보장인원 1만 3304명, 위성통신설비 2734대를 출동시키고 54대의 무인기를 배치하여 재해지역의 통신망 회복을 지원했으며 38억 9400만건의 문자메시지를 내보내고 1만 7758개의 기지국을 긴급 개통했다.

　　현재 여전히 홍수방지 관건 시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공업정보화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피해지역의 파손 통신시설을 조속히 회복하고 전국 정보통신업종을 지도하여 홍수상황과 강우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위험예보 조기경보, 응급당직, 잠재적 위험 조사정돈을 가일층 강화하며 목적성 있게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잘해 공중통신의 원활한 소통을 확실히 보장하기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