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이 개최한 전 성 ‘10대 도시 서재’ 선정활동에서 룡정시도서관이 추천한 룡문도시서재가 독특한 문화운치, 따뜻한 독서분위기 및 탁월한 봉사 질로 두각을 드러내 ‘10대 도시 서재’로 선정되였다.

룡문가두 륙도하로 58호에 위치한 룡문서재는 170여평방메터의 면적에 동시에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서재에는 종이문헌 5500여권, 신문 20여종, 정기간행물 90여종, 점자도서 200권, 전자자원 2000여종이 있어 다양한 군체의 독서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서재는 매주 56시간 이상의 무료 개방을 견지하고 있으며 현재 월평균 연 6200여명의 독자를 접대하고 있다. 월평균 2400여권의 도서가 이곳에서 류통되고 있기도 하다.

‘서향도시’를 구축하는 관건적인 플랫폼으로서 룡문도시서재는 도시 질을 향상시키고 정교한 도시를 건설하는 데 중요한 문화적 지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룡정시도서관은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는 독서 보급 봉사체계를 구축하여 전민 독서가 변강 소도시에서 뿌리를 내리도록 추진했다. 2022년 룡정시는 국가도서관학회로부터 ‘서향도시’로 선정되였고 룡정시도서관은 련속 3회 국가 1급 도서관으로 선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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