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국 신규 경영주체 1327만 8000개

2025-08-14 08:33:46

[북경 8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시장감독관리총국이 1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신규 경영주체는 1327만 8000개로 그중 신규 기업 462만개, 신규 개체공상업자 862만 9000개, 농민전문합작사 2만 9000개로 다양한 경영주체가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민영기업과 외자기업의 발전세가 량호하다. 상반기 신규 민영기업은 434만 6000개로 동기 대비 4.6% 성장했고 신규 외자기업은 3만 3000개로 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여러가지 소유제 기업의 량호한 발전세는 시장기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기업투자 신뢰도가 효과적으로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은 여전히 글로벌 투자의 중심지이다.

산업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였다. 상반기 1차산업 신규 경영주체는 60만 1000개, 2차산업은 96만 5000개, 3차산업은 1171만 2000개로 나타났다.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등록된 ‘4신’(신기술, 신산업, 신업태, 신모식) 경제기업은 2536만 1000개로 동기 대비 6.6% 성장했고 기업 총수의 40.2%를 차지했다.

소비령역에서 문화산업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나타’, ‘오공’ 등 국산 IP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문화산업이 상반기 소비 성장의 주요 포인트로 부상했으며 신규 ‘문화, 체육, 오락업종’ 기업의 성장률은 17.5%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시장감독관리부문은 경영주체의 발전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 진입퇴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종심으로 추진하고 공평경쟁의 시장환경을 힘써 수호하며 기업과 관련 정무봉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각종 경영주체의 발전 활력을 더욱 불러일으킬 방침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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