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장강 종자밸리’ 착공…차세대 ‘스마트 육종 허브’ 목표

2025-08-14 08:47:49

상해가 상해손교농업과학기술혁신중심 이른바 ‘장강 종자밸리’ 건설에 공식 착수했다.

2027년말 준공 예정인 해당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유전자 편집기술을 바탕으로 생물 육종에 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해 포동신구 장강과학성에 건설되는 ‘장강 종자밸리’의 총건축면적은 8만 6000평방메터가 넘는다. 현지 정부에 따르면 이곳에서 종자자원 농업 프로젝트, 연구개발 인재 및 연구기관 유치, 종자자원기술련맹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해시농업과학원 작물소 논벼쎈터 부주임 손빈은 “프로젝트 핵심 플랫폼을 통해 장비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종자자원의 육종 능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해포동농업발전(그룹) 산업부 사장 당효빈은 옥수수 종자를 례로 들며 “유전자 편집기술로 고단백 유전자 위치를 찾아내 현재 10% 이하인 단백질 함량을 12%~1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해 포동신구는 ‘장강 종자밸리’의 기술성과를 전환·응용할 수 있도록 건설할 계획이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