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백영] 서장자치구 창립 60돐을 즈음하여 중앙라지오TV방송총국 ‘심련심’예술단이 일전 서장에 가 위문공연을 펼쳤다. 예술단은 서장의 자연경관, 력사인문, 개방발전, 민족단결의 아름다움을 전시함으로써 서장자치구가 창립된 60년 이래 이룬 전방위적인 진보와 력사적 성과를 보여주었고 서장 여러 민족의 아들딸들이 단결하여 새시대, 새 로정을 향해 나아가고 중국식 현대화 서장의 새 장을 열겠다는 신심과 결심을 보여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위문공연은 ‘행복한 새 서장’을 주제로 서장의 60년 발전의 증인과 건설자의 이야기를 창작의 선색으로 삼고 서장 여러 지역의 대중들에게 가요, 무용, 악기 등 다양한 형식의 문예종목을 선사했다. 예술단은 남산공원, 라루습지, 바코르고성, 쌀보리밭에 들어가 공연을 사업과 생활 장면에 융합시키고 서장지원 간부, 호림원, ‘고원 변방수호 모범영’ 장병, 사천─서장 철도 로동자 등 이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이외에도 예술단은 위문형식을 다양화하여 시가쩨 청소년과학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달탐사 과학수업을 진행하고 라싸 공가르 국제공항과 민항 종사자들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플래시몹 행사를 선보였으며 라싸 거리에서 기악과 복장쇼를 통해 서장 민족복식을 선보이고 닝츠 갈라촌에서 곡예 형식으로 현지 과농들을 도와 색다른 생방송판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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