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8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제비 류강] 15일, 오문특별행정구정부 보도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민족 해방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기념 80돐’ 주제 전시가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중국과 뽀르뚜갈어국가 상업무역 협력봉사 플랫폼 종합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 전시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으며 ‘항일전쟁 폭발, 구국운동 참가’, ‘전민족 항전에 참가해 외부 침략 막아’, ‘만중이 한마음으로 적들에게 맞서’, ‘오문의 홍색 항일전쟁’, ‘반파쑈에 맞선 동방의 주전장’, ‘위대한 승리, 민족부흥의 전환점’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전시는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핵심 리념을 전달하고 많은 소중한 력사적 사진과 영상자료를 통해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인민항일전쟁의 14년간 간고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며 중화의 아들딸들이 피 흘려 항전한 장렬한 장과 항일전쟁 승리의 위대한 의의를 전면적으로 보여준다.
주제 전시에서는 또 오문 각계가 모금, 구국선전, 난민구조, 전선투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국 항전을 후원한 내용을 전시하여 오문 동포와 전국 인민이 고난을 함께 하고 혈연으로 맺어진 깊은 우정을 보여줄 것이다.
주제 전시는 오문특별행정구정부에서 주최하고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지원하게 되는데 8월 25일 오전 개막식을 열고 오후 3시부터 대중들에게 전면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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