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관우]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8일 ‘14.5’전망계획 고품질 완수 시리즈 주제 소식공개회를 개최했다. 전국정협 부비서장 호형려가 ‘14.5’전망계획기간 전국정협은 봉사를 위한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을 깊이있게 협상하고 주제별 상무위원회 회의와 주제별 협상회의 등 각종 협상활동을 279회 개최하여 협상과 의정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14.5’전망계획기간, 전국정협은 413개의 시찰, 고찰, 조사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2만 5043건을 제안, 립안하여 많은 건언성과를 정책조치로 전환시켰다. 정협의 민주감독 기제와 위원들의 계별 대중과의 련계 기제 등을 보완하고 전국정협 협상업무 규칙 등 229건의 제도문건을 제정, 개정해 협상의정과 제반 기능 수행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수준을 높이고 전문협상기구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다.
결책 전과 결책 실시중에서 협상을 견지하고 고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구축 및 생태환경보호 강화 등을 주제로 상무위원회 회의를 10차 개최했으며 고수준의 대외개방 추진 등을 둘러싸고 주제별 협상회의를 10차 소집하고 구역별 교육자원, 의료자원 배치의 최적화 등을 둘러싸고 협상좌담회를 57차 소집했으며 원격 협상회의를 16차 소집했다. 제안 처리협상, 계별협상, 맞춤형 협상, 전문가 협상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고품질의 협상으로 고품질 발전을 뒤받침했다.
호형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국정협은 조사연구의 기초적 역할을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사연구─협상─재조사연구를 통해 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투철하게 토론하며 목적성이 있고 운용 가능성이 강한 대책과 건의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석회의 구성원의 주도하에 전문위원회와 분야를 넘나드는 주제연구제도를 설립하여 신질 생산력 발전, 오염물 처리, 중화문명 발전사 연구, 해석, 전파 등 중대한 전략성, 전망성 과제를 중심으로 84개의 심층 연구를 했으며 고품질 연구성과를 형성했다. 이와 동시에 주석회의 성원들은 위원 소속단위를 직접 방문하고 학습, 조사연구를 148차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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