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이 18일 국무원 제9차 전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당면한 경제형세와 경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과학적 판단과 결책, 포치에 확실하게 통일시키며 경제 회복과 호전 추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 년간 경제,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들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여러 면에서 공동으로 분투하고 곤난을 극복했으며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안정 속에서 전진했고 고품질 발전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전면적이고 변증법적으로 경제형세를 파악하는 것을 견지하여 어렵게 얻은 발전성과를 볼뿐더러 우리 나라 경제가 가지고 있는 강대한 근성과 활력을 보아내야 한다. 신심을 가일층 확고히 하며 경제운행 과정에서 직면한 위험과 도전도 보아내는 동시에 외부환경의 준엄함과 복잡함을 보아내고 시종일관 랭정함과 명석함을 유지하며 각종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고 확정한 사업을 힘써 잘 틀어쥐며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착실히 시달하고 실제행동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쟁취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거시정책의 실시효능을 가일층 제고하고 정책 실시 상황을 깊이있게 평가하며 정책의 목적성과 유효성을 증강하고 시장의 관심사에 제때에 대답하며 시장예기를 안정시켜야 한다. 관건적인 주력점을 틀어쥐고 국내 대순환을 강화하여 국내 대순환의 내재적 안정성과 장기적 성장성으로 국제순환의 불확실성을 상쇄해야 한다. 소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소비령역의 제한성 조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봉사소비, 신형 소비 등 새로운 성장점을 서둘러 육성, 장대시켜야 한다. 효과적인 투자를 힘써 확대하고 중대한 공정의 선도, 견인 역할을 발휘하며 수요 변화에 부응하여 사람에게 더 많이 투자하고 민생에 봉사하며 민간 투자를 적극 촉진해야 한다.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종심으로 추진하여 초대규모 시장의 리익배당금을 끊임없이 방출해야 한다.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부동산시장의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세로 돌아서는 추세를 공고히 하며 도시갱신과 결부하여 도심촌과 위험하고 낡은 주택 개조를 추진하며 여러가지 관리를 병행하여 개선성 수요를 방출해야 한다.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과정에서 발전동력을 증강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여 각종 경영주체의 혁신, 창조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자주개방과 일방개방을 질서 있게 확대하며 디지털무역, 서비스무역을 혁신, 발전시켜야 한다.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며 취업과 소득증대 경로를 넓히고 대중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민생봉사를 제고하며 재해방지, 피해감소, 재해구조와 안전생산에 대한 감독관리를 가일층 강화하여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 각지, 여러 부문은 행정효능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한가지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수단으로 정부의 감독관리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대중들을 위해 사업하고 기업 경영에 더 많은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사고방식을 혁신하고 능력을 제고하며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착실하게 노력해 정부사업의 전반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국무원 전체회의 구성인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관련 부문, 단위 책임자가 회의에 렬석했다. 각 성(구, 시) 정부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주요 책임자가 화상형식으로 현지에서 회의에 렬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