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장 양잠비] 19일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박물관은 최근 북경과 향항에서 관련 부문과 공동으로 ‘국제벗들과 중국 항전─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특별 전시와 ‘만중이 한마음으로 평화를 수호하여-항전 승리 80돐 기념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벗들과 중국 항전─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특별 전시는 국가문물국, 국가서류국, 중국 국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9월 상순에 국가박물관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만중이 한마음으로 평화를 수호─항전 승리 80돐 기념 전시’는 국가문물국의 지도하에 향항 강락및문화사무서와 중국 국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8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향항 력사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83점의 전시품이 출품되며 그중 82점이 국가박물관에서 향항으로 운반되여 전시되고 1급 문화재 8점이 포함된다. 나머지 101점은 향항 력사박물관과 향항 수집가, 문화박물관에서 제공한다. 약 60점이 향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전시회에 출품될 82점의 중국 국가박물관 소장품들이 이미 향항에 도착했으며 기획팀도 곧 향항에 가 전시 준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획자인 황려는 “향항에서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목적은 향항 시민과 향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고양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도록 인도하기 위함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