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올벼 총생산량 지난해 대비 1.2% 성장

2025-08-26 08:46:39

[북경 8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소] 국가통계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5년 전국 올벼 총생산량은 2851만 3000톤(573억 3000만근)으로 2024년보다 33만 9000톤(6억 8000만근) 증가하여 1.2%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벼 파종면적은 안정 속에서 다소 감소했다. 2025년 전국 올벼 파종면적은 474만 2900헥타르(7114만 3000무)로 2024년보다 1만 2000헥타르(17만 9000무) 감소하여 0.3%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사장 위봉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지에서는 량식생산 책임을 단계별로 강화하며 관련 정책과 조치를 부대적으로 출범시키고 량식주산지 현에 대한 장려 등 대상자금을 총괄적으로 조달하여 올벼 생산을 지원하고 보장했다. 국부지역의 봄철 파종기간 가뭄이 심해 올벼를 제때에 이식하는 데 영향을 주었고 농가들이 다른 작물로 변경한 결과 올벼 파종면적이 약간 줄었지만 일련의 정책의 지원하에 전국의 올벼 파종면적은 여전히 7100만무 정도로 6년 련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올벼의 단위면적 수확량은 헥타르당 6011.9킬로그람(무당 400.8킬로그람)으로 2024년보다 헥타르당 86.5킬로그람(무당 5.8킬로그람) 증가하여 1.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위봉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벼의 무당 수확량이 처음으로 400킬로그람을 돌파했다. 올해 올벼를 파종한 이래 강남과 화남의 주요 생산지역은 일사량과 온도, 습도가 적절하여 큰 범위의 ‘봄철 한파’ 등 자연재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병충해도 비교적 적게 발생하여 전체적으로 올벼의 생장 발육과 생산량 형성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었다. 각지에서는 올벼의 대면적 단위당 수확량을 높이는 행동을 적극 추진하고 집중 모내기 비률을 높이며 기계파종과 기계투척 밀도와 이삭의 증가, ‘단일 분사 다중 효과 촉진’ 등 관건기술 조치를 실시하여 올벼의 단위당 생산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위봉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5년 우리 나라의 여름 알곡의 안정 풍작과 올벼 증산은 올해 량식 생산을 안정시키는 데 량호한 기반을 다졌고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 형세에 대응하고 경제 회복의 추세를 공고히 하는 데 든든한 지원을 제공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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