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교류 심화하고 실무적인 협력 강화하여
두 지역이 더 넓은 분야와 깊은 차원에서 호혜상생을 실현하도록 추진해야
​호가복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여중협 회견

2025-08-27 08:47:29

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에서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여중협 일행을 회견했다.

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에서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여중협 일행을 회견했다.  윤현균 기자


호가복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여중협 일행에게 환영을 표했다.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 최신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나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연적으로 친밀하며 상업적으로 련결되여 수년간 경제무역 왕래, 인문 교류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쳐왔다. 현재 연변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성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 포치에 따라 천부적인 자원, 산업기반, 지역 특점과 비교 우세에 발붙이고 실물경제를 토대로, 제조업을 중점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전심전력으로 ‘10대 산업 군집’을 건설하고 현지 실정에 따라 ‘5신 산업’을 육성하여 연변 특색을 구비한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기반이 두텁고 우세가 뚜렷하며 우리 주 산업 발전과 매우 큰 관련성, 상호 보완성을 가지고 있어 량측 교류, 협력의 공간이 넓다. 량측이 소통, 련결을 일층 강화하고 각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협력의 착력점, 접합점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문화관광, 생물제약, 의료미용 건강양생, 현대농업 등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펼치며 량측의 인문 교류, 선전 홍보를 꾸준히 강화하여 두 지역의 교류, 협력에서 더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희망한다.

여중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변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산업특색이 선명하며 발전 추세가 강력하다. 향후 량측의 소통, 련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협력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며 협력 분야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량측의 인문 교류를 심화하여 량측이 더 높은 수준의 상생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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