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숙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선전부와 북경시 당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북경문화포럼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2025 북경문화포럼은 ‘전승·혁신·상호참조’를 영구적인 주제로,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 발전’을 년간 주제로 삼고 습근평 문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포럼 축사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글로벌 문명창의를 깊이있게 실천하고 문화의 다리를 구축하며 교류와 대화를 심화하고 인문협력을 추진하며 문화 문명의 힘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포럼은 주포럼, 6차례의 평행포럼, 20여차례의 주제살롱 및 북경문화포럼 응접실 상시화 활동을 포함한다. 포럼은 국내외 귀빈을 초청하여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화가 문화유산에 동력을 부여하고 과학기술에 의해 문화의 독창성을 격발시키며 시청각 산업의 융합과 돌파구를 마련하고 신과학기술에 의해 공공문화의 질을 향상시키며 인터넷문화의 혁신과 발전, 문명의 다양성 존중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교류를 전개함으로써 문화의 번영과 발전, 문명의 상호참조를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포럼은 중앙과 각지 선전문화 단위 책임자, 국내외 저명 전문가와 학자, 세계 유명 문화기구 대표, 주요 문화기업 대표, 문화 명인, 업계 선도인물 등 국내외 귀빈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또 중요 성과 발표 전문활동, 문화산업 투자자 대회 등 부대활동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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