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제비 곽우기]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주제전시가 25일, 오문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잠호휘, 오문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 주임 정신총, 오문주재 외교부특파원공서 특파원 류현법, 오문주 재해방군부대 정치위원 림경화 등이 주례를 맡았고 특별행정구정부 관원 및 사회 각계 인사 약 280명이 참석했다.
잠호휘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문의 ‘한 나라, 두 제도’사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을 계기로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을 널리 발양하고 광범위한 오문동포, 특히 청소년 세대를 대상으로 일련의 기념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민족의 고난과 영광을 돌이켜보고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력사기억을 현대인의 정신적 힘으로 전환시키고 전사회가 력사를 명기하고 불씨를 이어가며 단결분진하여 함께 오문의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의 새로운 장을 열고 민족부흥에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정신총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문 사회 각계가 위대한 항전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적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고 국가 안전과 오문의 안정을 확고히 수호하며 경제를 발전시키고 발전을 도모하며 건설을 추진하여 ‘한 나라, 두 제도’사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열어가기를 희망한다. 광범한 오문 청년들이 홍색유전자를 계승하고 홍색 혈맥을 이어가며 강국건설의 일원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확고히 세우고 민족부흥의 시대적 중책을 용감히 떠맡아 ‘한 나라, 두 제도’사업의 건설자이자 계승자가 되여 강대한 조국과 아름다운 오문를 건설하는 광활한 세상에서 청춘이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
주제전시는 오문특별행정구정부에서 주최했고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지원했다. 전시는 ‘항일전쟁 폭발, 구국운동 참가’, ‘전 민족 항전에 참가해 외부 침략 막아’, ‘만중이 한마음으로 적들에게 맞서’, ‘오문의 홍색 항일전쟁’, ‘반파쑈에 맞선 동방의 주전장’, ‘위대한 승리, 민족부흥의 전환점’ 등 내용을 포함한 6개 장으로 되였으며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핵심 리념을 전달했으며 소중한 력사적 사진과 영상자료를 통해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인민항일전쟁의 14년간의 간고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었고 중화의 아들딸들이 피 흘려 항전한 장렬한 장과 항일전쟁 승리의 위대한 의의를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전시는 중국과 뽀르뚜갈어권 국가 상업무역 협력봉사 플랫폼 종합체에서 9월 2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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