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4일발 신화통신] 의료보험은 모든 사람의 직접적인 리익과 관련이 있으며 민생 보장의 중요한 부분이다.

전체 인민의 질병 의료 걱정을 해소하는 것을 근본적인 목적으로 하여 ‘14.5’ 이래 우리 나라의 의료보험은 질 향상과 영향 범위 확장을 통해 인민대중의 질병 의료 부담을 가일층 경감시켰다.

◆전민 의료보험 가입 새 단계에 들어서

국가의료보장국 국장 장가는 ‘14.5’기간 전국 기본 의료보험 참가률이 95% 좌우를 유지했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루계로 연 200억명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주민의료보험이 내가 아이에게 주는 첫번째 선물이였다.” 산동 제남의 류씨는 출산 후 입원하면서 온라인으로 아이를 의료보험에 가입시켰다.

신생아는 출생 증명서를 제시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에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호적 제한을 가일층 완화하고 가입 및 보험료 납부 격려 제약 기제를 혁신적으로 구축하는 등 우리 나라의 전민 보험 가입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출산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2025년 6월까지 2억 5300만명이 출산보험에 가입했고 기금 루적 지출은 4383억원에 달했으며 연 9614만 32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장가는 “현재 전국의 약 60%의 통합 지역에서 출산 보조금을 보험에 가입한 녀성 종업원에게 직접 지급하고 있다. 우리는 신생아 간호, 분만 진통 등 가격 항목을 신속히 설정하고 소아과와 산과의 봉사를 최적화하며 목록내 출산 의료비용의 전액 결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증 질병 보험 및 의료 구조 제도를 보완했다. ‘14.5’기간 각종 의료보험 지원 정책이 연 6억 7300만명의 농촌 저소득층에 혜택을 주었으며 6500억원이 넘는 비용 부담을 줄여주었다.

극빈인원과 고아의 보험 가입을 전액으로 지원하고 최저생활보장 대상의 보험 가입을 정액으로 지원하는 등 빈곤 대중들을 최대한 보험에 가입시키는 의료보장망을 촘촘히 짰다.

국가의료보장국 부국장 황화파는 향후 계속하여 기본 의료보험 가입의 장기적인 기제를 시달하고 종업원 의료보험 개인구좌 성간 공동사용을 추진하며 보험 가입 적용 대상 범위를 가일층 공고히 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우 보장의 새로운 내실 확장

종업원 개인구좌의 ‘자금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료보험국은 ‘의료보험 지갑’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성내 제한을 깨고 가입자가 의료보험 개인구좌 자금을 배우자, 부모, 자녀 등 가까운 친척에게 이체하여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성간 공동사용은 의료보험 대우 보장 ‘확장’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종업원 의료보험 문진 공동사용 보장기제를 전면적으로 건립하고 주민 보통문진 결산 대우를 개통 및 최적화하며 전국 31개 성, 신강생산건설병퇀이 모두 보조생육을 의료보험에 편입시키는 등 많은 의료보험 정책들이 대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올해 6월, 생활 간호 세부사항에 관한 강습이 항주 직업기술학원 간호전공 교실에서 진행되였다. 이것은 절강성 장기간호원의 첫기 강습이였다.

국가의료보장국 부국장 리도는 “장기간호보험 시범 범위가 49개 도시로 확대되였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입자는 약 1억 9000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하면서 향후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에 적응하고 제도가 점차 전민에게 적용되며 정책이 규범적이고 통일된 장기간호보험 제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생활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의 장기간호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의료보험 지정의약기구는 110만개에 달하고 10차례에 걸친 약품 집단 구매가 435종의 약품을 포괄하며 련속 다년간 의료보험 약품 목록을 조정하여 목록내 약품 총수가 3159종에 달했다. 여러가지 조치가 대중의 질병 의료 부담을 일층 경감시키고 보다 편리한 의료봉사를 제공했다.

◆의료봉사 수준 부단히 업그레이드 되여

“예전에는 병원에 갈 때 카드를 챙겨야 하고 줄을 서야 하며 자료를 복사해야 했는데 이제는 얼굴만 스캔하면 된다.” 녕하 은천시 흥경구 통귀향위생원에서 금방 결산받은 리씨 할아버지가 ‘얼굴 스캔 진료’에 연신 엄지를 치켜들었다.

전국 통일된 의료보험 정보 플랫폼 시스템의 응답시간은 매우 신속하고 전국 성간 련결 지정 의약기구는 64만 4000개에 달하며 기본 의료보험 관계 이전 및 련결, 출산보험 대우 인증 및 지급 등 8가지 고빈도 사항의 ‘성간 통합처리’ 실현 등 대중들이 의료보험 분야에서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해결을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기술이 의료보험 편민봉사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의료보험 봉사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데이터화와 지능화로 인해 보험 사기 등 불법 행위가 더 이상 숨을 곳이 없게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의료보험 기금 감독관리 체계가 전면적으로 구축되였으며 지금까지 1000억원이 넘는 의료보험 기금을 회수했다.

황화파는 “올 들어 모든 통합 지역과 각 종류 의료보험 기금 사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동시에 우리는 의료보험 ‘회류약품’의 고질병을 치료하고 응용 추적코드로 보험 사기와 불법 행위를 타격했다.

장가는 ‘14.5’ 이래 의료보험 기금은 루계로 12조 1300억원을 지출했다며 12조 1300억원은 인민대중들의 의료보험 결산에 자금보장을 제공했고 의약업의 발전과 의약기술의 진보, 산업의 전형승격에 지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장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의료보험 기금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고 활용하여 전체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의약산업을 포함한 각 관련 산업의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하고 더 높은 수준에서 건강중국 건설을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