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은 “‘인공지능+’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함)을 발부했다.
‘의견’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했으며 우리 나라 데이터 자원이 풍푸하고 산업체계가 완비하며 응용장면이 넓은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다. 또한 전망계획, 체계적 배치, 업종별 시책, 개방 공유, 안정 통제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산업, 소비, 민생, 치리, 글로벌 협력 등 분야를 중점으로 하여 ‘인공지능+’행동을 깊이 실시했으며 신기반시설, 신기술체계, 신산업생태, 신취업일자리 등이 용솟음쳐나왔고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전체 인민이 인공지능의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보다 잘 봉사하도록 했다.
‘의견’은 6가지 중점 행동을 다그쳐 실시할 것을 제기했다. 첫째는 ‘인공지능+’ 과학기술이다. 과학 발전 과정을 다그치고 기술 연구개발 모식의 혁신과 능률 향상을 촉진하고 철학사회과학 연구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둘째는 ‘인공지능+’ 산업 발전이다. 지능적이고 원생태적인 새로운 모식과 새로운 업태를 육성하고 공업 전 요소의 지능화 발전을 촉진하며 농업의 디지털 지능화 전환 승격을 가속화하고 봉사업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혁신해야 한다. 셋째는 ‘인공지능+’ 소비의 질적 향상이다. 봉사 소비의 새로운 장면을 확장하고 제품소비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해야 한다. 넷째는 ‘인공지능+’ 민생복지이다. 보다 지능적인 사업방식을 창조하고 더욱 효과 있는 학습방법을 보급하며 보다 질 있는 아름다운 생활을 구축해야 한다. 다섯째는 ‘인공지능+’ 치리능력이다. 사회치리에서 인간과 로보트가 공생하는 새로운 장면을 개척하고 안전한 치리와 다원화된 공동치리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하며 아름다운 중국 생태치리의 새로운 화폭을 그려야 한다. 여섯째는 ‘인공지능+’ 글로벌 협력이다. 인공지능의 보편적 혜택 공유를 추동하고 인공지능 글로벌 치리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의견’은 모델 기초 능력의 향상, 데이터 공급의 혁신 강화, 지능형 계산 능력의 통합 강화, 응용 발전 환경의 최적화, 소스코드 공개 생태의 번영 촉진, 인재대오의 건설 강화, 정책 및 법규의 보장 강화, 안전 능력의 수준 향상 등을 포함한 8가지 기초 지원 능력을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당의 령도를 ‘인공지능+’행동의 전 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통합과 조률을 강화하고 각 지역, 각 부문은 실제와 결부하여 실제 상황에 따라 관철과 시달을 잘 틀어쥐며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시범인솔을 강화하고 적시에 경험과 방법을 총화하여 보급하며 선전인도를 강화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전사회가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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