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기간 약 2000만개의 기업이 새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 라문은 최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14.5’ 계획이 실시된 이후 우리 나라의 기업환경이 꾸준히 개선되였고 사회 전반에 창업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당 기간 개인사업자의 순 증가규모는 약 3400만개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라문은 지난 5년간 규제구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왔다며 승인절차 간소화와 기업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대출지원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질적 향상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도 함께 강구했다고 덧붙였다.

　　라문은 앞으로 공정하고 통일된 시장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화·법치화·국제화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