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럽 화물렬차(심수)가 운행 5돐을 맞이했다.

심수시 심국철도물류발전유한회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심수국제종합물류허브쎈터에서 878편의 렬차가 운행되였다. 이 렬차를 통해 컨테이너 약 8만 5000개가 운송되였고 화물가치는 30억딸라 이상에 달한다.

같은 기간 중국—유럽 화물렬차(심수) 철도망은 초기의 1개 로선에서 27개 로선으로 증가해 독일, 체스코, 이딸리아, 로씨야 등 47개 국가 및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발송된 화물가치도 5년 련속 증가했다.

다양한 시장수요 충족을 위해 중국—라오스 화물렬차와 중국—라오스—타이 전용렬차 등 특별로선이 잇달아 개통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중국—유럽 화물렬차(심수)가 지금까지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수는 7000개를 웃돈다. 아울러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경제권의 가전제품, 전자제품, 홈퍼니싱, 신발 등의 상품이 렬차를 통해 주변 국가 및 지역으로 운송되고 있으며 이들 국가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으로 들여오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어 쌍방향 무역통로가 구축된 셈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