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올해 장마철이 시작된 이후 우리 나라 여러 지역이 련이어 폭우를 겪으면서 홍수와 지질 재해가 발생하여 여러 성의 교통 운행에 영향을 미쳤다.
27일, 교통운수부에서 개최한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리영은 “현재까지 전국 23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도로 교통 기반시설이 홍수 재해로 인해 부동한 정도의 영향을 받았으며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루계로 160억원 이상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올해의 준엄하고 복잡한 홍수방지 상황에 직면하여 교통운수부는 재정부와 함께 루계로 5억 4000만원의 도로 긴급 복구 보조금을 지급했다. 동시에 홍수기 교통안전 위험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홍수기에는 교통 기반시설의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
운남성 교통운수청은 급한 굽인돌이와 험한 비탈, 물가와 절벽, 긴 내리막 구간 등 주요 구간에 대한 검측과 조정을 더욱 강화했다. 하남 교통운수 분야는 교통운수 시설의 주요 시간대와 주요 부위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홍수기 교통의 중요한 기반시설 안전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리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민들의 안전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운수부는 인력 배치를 강화하고 감독과 지도를 잘 수행하며 새로 착공했거나 건설중인 도로 및 수로 운수 공사 프로젝트의 주요 부분에 대한 안전 검측을 강화하고 위험방지를 잘 수행하도록 독촉했다.
대응, 순찰, 관리 및 통제의 제반 고리에 대한 조치를 보완했다. 리영의 소개에 따르면 ‘도로망 운행 검측 관리와 봉사 플랫폼’에 의거해 교통운수부는 해당 등급의 폭우 조기경보 대응을 가동했다.
리영은 “홍색 및 주황색 폭우 기상 조기경보 정보를 받은 후, 지형 지질, 도로 구간의 특성에 따라 페쇄 관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판단하고 페쇄되지 않은 도로 구간에 대해 2시간마다 한번씩 순찰했으며 비가 멈춘 후 48시간 이내에 해당 순찰 빈도를 유지했다. 또한 페쇄된 도로 구간에 대해서 통행이 재개되기 전에는 전면적인 순찰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장마철에 들어서 호북 무한시 황파구 왕가하가두의 충전소 옆은 물이 발목까지 차올랐다. 국가배전망 무한전력공급회사 사업일군들은 절연 장화를 신고 손전지를 비추며 충전기의 방수 밀페성을 검사했다. 부분적 지역의 도로가 잠기고 공정차량이 통행할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진흙을 밟고 다음 역으로 달려가며 24시간 운영 및 유지보수 순찰을 강화했다.
국가배전망 무한시 황파구 전력공급회사 운영검사부 주임인 왕장은 검측 스크린의 홍수 상황 실시간 데이터를 가리키며 “비물이 역류하면 신에너지 충전 설비가 단락되여 신에너지 차량 소유자의 충전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배수구를 모래주머니로 막고 한시간마다 수위를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단적인 날씨에 대응하여 회사는 현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와 교통운수 부문과 협력하여 충전 시설의 수문 조기경보 기제를 구축했으며 올해 홍수기에 루계로 102회의 특별 순찰을 실시했고 고장 대응 시간을 2시간 이내로 통제했다고 소개했다.
정보화 수단으로 안전 조기경보를 강화하는 면에서 리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통운수부는 도로운수와 도시 공공뻐스 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했으며 도시 교통 극단 날씨에 대한 도로 려객운수 및 도시 공공뻐스, 지하철, 택시, 앱택시 등 부문과 업계의 대처사업을 지도했다.
올해 제13호 태풍 ‘카지키’의 영향으로 부분적 지역의 항로가 결항되였다. 해남해사국은 선박, 해상시설 및 플랫폼을 조직하여 2600여명을 철수시켰으며 관할구역의 려객항로와 수자원공사 프로젝트에 대해 운행 중단 및 작업 중단 조치를 취했고 삼아 관할구역의 요트 및 관련 부두의 활동과 작업을 중단시켰다.
리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통운수부는 항구와 항로 등 홍수방지, 태풍방지 사업을 잘하도록 독촉했다. 항구 기업이 인원 위험 대피, 설비의 태풍 대피, 화물의 물 대피 등 조치를 시달하도록 지도하고 홍수기 나루터, 항로, 항행 건축물 및 해운 중추땜 등에 대한 운영 검측을 강화하여 안전을 확보했다.
조기 경보 ‘대응’기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홍수기 수상 교통 안전 감독을 강화했으며 24시간 전문인원 당직 제도를 엄격히 집행했다. 일련의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 조치가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했다.
리영는 “향후 우리는 계속하여 교통운수 홍수방지 사업을 착실히 조직하고 홍수기 교통운수 업계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과 인민 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힘껏 보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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