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희요] 27일, 상무부 부부장 성추평에 따르면 상무부는 빠른 시일내에 관련 부문과 함께 일련의 봉사 수출 촉진을 위한 정책과 조치를 출범시키고 재정세무, 금융, 감독관리 편리화 등 면에서 봉사 수출을 촉진하는 강도를 더욱 제고할 것이다.
성추평은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상술한 상황을 설명했다. 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상무부는 올해 2월 국무원 상무회의의 포치, 요구에 따라 관련 부문과 공동으로 ‘봉사 수출을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를 연구, 제정했으며 관련 문서는 최근 공개적으로 발부될 예정이다.
재정세무 정책 면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기존의 자금경로를 충분히 잘 리용하고 봉사 수출 중점분야와 중점대상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며 봉사무역 혁신발전 인도기금의 동원역할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사회자본이 봉사무역과 디지털무역 분야에 투자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봉사 수출 령세률 신고 절차를 최적화하고 수출 세금 환급신청 능률을 높여야 한다.
금융정책 면에서는 수출 신용보험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고 수출 신용보험 정책의 정확도를 높이며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봉사 공급을 강화하고 보험봉사의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감독관리의 편리화 면에서는 관련 보세 감독관리 제도를 가일층 보완하고 인원의 왕래를 편리하게 하며 입국소비를 촉진하고 봉사무역 자금 결제의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지적재산권의 전환거래를 격려하며 데이터의 국제류동을 촉진하고 규범화하며 국제 데이터 봉사업무를 서둘러 발전시켜야 한다.
국제시장 개척 면에서는 봉사무역 중개기구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에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
발표회에서 성추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다음달에 봉사소비 확대와 관련된 약간의 정책조치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재정, 금융 등 수단을 통합하여 봉사공급 능력을 최적화하고 향상시키며 봉사소비의 새로운 증가량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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