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인문 교류와 협력 4가지 새로운 특점 나타내

2025-09-01 08:42:17

[천진 8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량자 온형] 8월 30일, 2025년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 보도중심에서 개최된 상해협력기구 선린친선협력위원회 브리핑에서 현재 상해협력기구 국가간의 인문 교류와 협력은 분야가 더욱 넓어지고 내용이 더욱 풍부하며 기제가 더욱 완벽해지고 성과가 더욱 풍성한 등 새로운 특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상해협력기구 선린친선협력위원회 비서장 좌홍파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 20여년간 상해협력기구가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짐에 따라 상해협력기구 국가간의 인문 교류와 협력 령역이 갈수록 넓어졌으며 과학기술, 문화, 교육, 위생에서 체육, 관광, 미디어, 싱크탱크, 환경보호, 빈곤감소 등 수많은 방향으로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협력의 내용은 갈수록 풍부해졌고 각측은 공동으로 상해협력기구 대학, 예술제, 영화제, 미술작품전, 박물관련맹, 마라톤경기, 청년교류캠프, 여름캠프 및 매체포럼 등 영향력이 있고 감성적이며 의미가 있는 브랜드 대상을 구축했다. 협력기제가 갈수록 완벽해지고 문화, 위생, 과학기술, 교육 등 여러 인문분야의 협력기제가 구축되였으며 협력 성과는 갈수록 풍성해지면서 ‘정부와 대중의 병행, 전면 추진’의 활기찬 모습이 나타났다.

좌홍파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까지 상해협력기구 국가들의 약 30개 민간 친선기구, 약 10개 싱크탱크, 약 100개 매체와 련계를 맺고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좌홍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이 상해협력기구 2024년─2025년 의장국을 맡은 이래 선린친선협력위원회는 록색과 지속가능 발전, 민간 친선 심화, 중국에 대한 상해협력기구 국가의 인식 증진 등 면에서 일련의 민간 교류활동을 계획하고 전개해왔다. 의료봉사를 례로 들면 선린친선협력위원회는 따쥐끼스딴과 네팔에서 ‘건강 급행차 국제 광명행’과 맹인예방쎈터 건설 활동에 참여하며 현지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25년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천진에서 개최된다. 이는 중국이 다섯번째로 주최하는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로서 상해협력기구 설립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정상회의이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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