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8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령] 8월 30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 진해상이 도시의 고품질 발전과 현대화 인민도시 건설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계획, 건설, 운영, 관리 전반 생명주기로부터 통일적으로 고려하면서 도시계획의 사업방법을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도시계획학회의 주최로 2025 중국도시계획 년회가 8월 30일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진해상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의 일부 도시의 계획 정책, 법규와 표준이 도시의 급속한 확장기에 형성된 것으로 이미 비축량의 질적 향상과 능률 제고의 발전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 도시발전 ‘두가지 전환’의 중대한 단계적 변화를 둘러싸고 도시계획의 설계와 개혁을 더욱 심화하고 도시의 새로운 고품질 발전 단계에 부응하는 도시계획 제도체계를 적극 연구, 구축해야 한다.
자연자원부 총계획사 장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자연자원관리와 국토공간계획 ‘통일 지도’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중앙에서부터 성, 시, 현, 향진에 이르기까지 공간 디지털 관리를 관통시켜 ‘통일 지도’, ‘통일 데이터’, ‘통일 장부’로 자연자원과 국토의 개발, 보호, 리용을 공동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도시계획과 토지정책의 융합혁신을 가일층 추진하고 국토공간 계획과 용도에 대한 규제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전국 각지에서는 국토공간계획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계획을 편성하도록 지도하고 여러 부문의 합리적인 토지사용과 공간수요를 국토공간계획 ‘통일 지도’에 포함시켜 공간자원을 더욱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더욱 능률적으로 요소 보장을 잘해야 한다.
중국도시계획학회 리사장 양보군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7월에 개최된 중앙도시사업회의는 도시사업의 중심, 방법 등에 대해 모두 전환의 요구를 제기했다. 새로운 형세에서 계획전환의 새로운 경로를 탐구하고 계획 개혁을 더욱 심화시켜 중국특색이 있는 도시계획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계획방식의 혁신 면에서 진해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시평가 선행선시를 견지하고 ‘평가로 문제를 발견하고 업데이트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효과를 평가하는’ 사업기제를 구축하여 계획이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유효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계획기술의 혁신 면에서 진해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트윈(数字孪生) 등 현대 정보기술 수단을 적극 응용하고 도시정보모형(CIM) 플랫폼과 건축정보모델 (BIM) 기술의 응용을 심화하여 도시계획 설계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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