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의의 신념은 동요할 수 없고 평화의 기대는 가로막을 수 없으며 인민의 힘은 이길 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선양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확고하게 수호하여 세계가 정기로 차넘치고 태평스럽게 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견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확고히 수호하며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천하의 리익을 도모하며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초대회가 3일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초대회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의의 신념은 동요할 수 없고 평화의 기대는 가로막을 수 없으며 인민의 힘은 이길 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전 인류의 공통가치를 고양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확고하게 수호하여 세계가 정기로 차넘치고 태평스럽게 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확고하게 수호하며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천하의 리익을 도모하며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리강이 초대회를 사회하고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오전 11시 30분경, 〈평화─운명공동체〉 음악소리 속에서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초대회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 부부들과 함께 연회청에 들어섰다. 장내에서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초대회가 시작되였다.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모두의 왕림에 진심으로 되는 환영을 표했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에게 승리 기념일의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80년 전, 중국인민은 14년간의 혈전을 거쳐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를 철저히 쳐물리치고 세계반파쑈전쟁의 완전한 승리를 선고했다.
이는 중화민족이 근대 이래 심각한 위기에 빠졌던 데로부터 위대한 부흥에로 나아가는 력사적 전환점이자 세계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기도 하다. 이 위대한 승리는 중국인민이 반파쑈 동맹국 및 각국 인민과 어깨 겯고 싸워 이룩한 것이다. 침략에 저항하는 중국인민을 지원하고 방조한 외국 정부와 국제 벗들에 대해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시적인 강약은 힘에 달려있지만 영구적인 승부는 도리에 달려있다. 정의, 광명, 진보는 필연코 사악, 암흑, 반동을 이기게 된다. 동일한 지구에서 생활하는 인류는 마땅히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화목하게 지내야 하지 절대 약육강식의 정글법칙으로 되돌아가서는 안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현대화이며 중국은 영원히 세계의 평화의 힘, 안정의 힘, 진보의 힘이다. 우리는 여러 나라가 모두 력사를 거울로 삼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공동으로 세계 현대화를 추진하고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즐거운 음악소리 속에서 습근평은 중외 귀빈과 더불어 잔을 들고 함께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위대한 승리를 경축하고 세계평화를 축원했다.
초대회에서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께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는 주제의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중국에 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행사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 및 관련 국가 고위급별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 전 정계 요인, 중국주재 여러 나라 사절, 무관과 중국주재 국제기구 대표, 중국 항전 승리를 위해 기여한 외국벗 또는 그 유족 대표가 초대회에 참석했다.
초대회에는 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 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위 관련 지도자 동지, 향항특별행정구 장관, 오문특별행정구 장관이 참석했다.
중앙 당정군군(党政军群) 관련 부문과 북경시 주요 책임자 동지, 항전에 참가한 적 있는 로전사, 로동지, 항전렬사 친족 대표, 국민당 항일로병 대표, 해내외 애국인사, 항전장령 유족 대표,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요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공훈영예 수상자 대표, 향항, 오문, 대만 동포, 해외교포 대표 등도 초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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