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는 지난날을 담고 있으며 미래를 인도한다.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은 각지 간부와 군중들 속에서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의 풍부한 내용과 정신적 실질을 깊이 터득하고 고난하고 휘황한 력사에서 전진하는 힘을 얻으며 위대한 항전정신을 계승하고 고양하며 더욱 분발하는 자세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실천에 뛰여들어 강국부흥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내려갈 것이라고 표했다.
◆항전 력사를 명기하고 애국 열정 격발시켜
우렁찬 군가가 울려퍼지자 기념 대회 현장에서 관람하던 95세의 항전 로병사 고초는 눈가가 촉촉해졌고 마치 그 전쟁의 세월로 돌아간 듯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이 창도하고 건립한 항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하에 중국인민은 불요불굴의 의지로 강적과 싸우고 피와 살로 장성을 쌓아 근대 이래 외적의 침입에 대항하여 처음으로 되는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나의 마음 속에 와닿았다.” 하북 한단의 이 항전 로병사는 감격에 차 말했다. “그 당시 우리는 좋은 총과 좋은 대포가 있기를 바랐지만 지금은 이 모든 것을 갖추어서 실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리며 희생한 장병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현재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어렵게 얻은 승리의 성과를 잘 보호해야 한다.”
3일 오전, 길림 통화에서 101세의 항전 로병사 손문수는 가족들과 함께 기념 대회의 생방송을 끝까지 보았다. 25년의 군인 생애에서 손문수는 14번의 공을 세웠고 전신에 여러차례 부상을 입었다.
손문수는 “우리가 흘린 피와 희생은 모두 침략자들을 물리치기 위함이였고 중화민족의 생존을 위해서였다. 국가가 강대해지고 군대가 강대해진 것을 보니 나는 매우 기쁘다. 성대한 열병은 인심을 진작시켰다.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강대한 인민군대는 반드시 평화의 충성한 수호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민의 위대한 항일전쟁은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전쟁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계속 내 귀가에 맴돌아쳤다. 나는 수많은 혁명 선렬들이 피로 지금의 행복한 생활을 바꾸어왔다고 깊이 느꼈다.” 현장에서 열병식을 관람하던 전국 로력모범, 국가배전망 강소성전력유한회사 태주전력공급분회사 3급 전문가인 대영동은 “중화민족은 애국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부지런한 땀과 지혜로 평화시대의 강철 장성을 쌓아올렸다.”고 말했다.
생방송에서 전투기들이 천안문광장을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중국민용항공비행학원 당위 서기인 림청산은 감회가 새로웠다. 이 학원이 줄곧 사용해왔던 사천 신진, 광한 공항은 항일전쟁시기 군민이 마음을 합쳐 외적을 함께 방어한 증거이다.
림청산은 “항일의 봉화에서 평화의 푸른 하늘까지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에서 ‘평화’라는 두 글자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 우리는 평화 발전의 길을 고수하고 각국 인민들과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력사적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몽골 훅호트에서 내몽골대학 사생들은 기념 대회를 집중적으로 관람했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내몽골대학 당위 서기인 성도는 “총서기의 ‘중화민족은 강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립자강하는 위대한 민족이다.’는 말은 사생들의 마음에 직접 와닿았다. 이는 마음을 울리고 령혼을 정화시키는 애국주의 수업으로 청년 학생들의 더욱 깊고 뜨거운 애국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말하며 광범한 사생들이 영광스러운 력사를 명기하고 홍색의 혈맥을 이어가며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원대한 뜻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정신 선양하고 분투의 힘 결집해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에서 ‘위대한 항전정신을 전승하고 선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인민의 마음을 대표했으며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민족의 기백을 크게 진작시켰다고 표했다.
국산 장비가 천안문광장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광주공업제어그룹의 리사장인 경광군은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광군은 “‘중국인민은 공동의 적에 대해 함께 적개심을 불태우며 일떠나 반항하고 국가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민족의 부흥을 위해 싸우고 인류의 정의를 위해 싸웠다.’ 총서기의 이 중요한 연설은 선렬에 대한 추모이자 위대한 항전정신에 대한 선양으로서 우리들로 하여금 더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는 매개 부품을 혁신하고 공예 과정을 혁신하며 중국 첨단 제조의 새로운 높이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념 대회 현장에서 섬서 자동차지주그룹유한회사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원굉명은 “우리는 ‘분발 향상하고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라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핵심기술 분야에서 끈기를 가지고 중국 제조가 더욱 활기찬 자세로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서게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항일 영웅이자 신사군 장군인 양학성의 고향인 호북 무한 황파구 목란향 녕강촌에서는 촌민들이 텔레비죤 앞에 앉아 기념 대회 생방송을 시청했다. 항전시기 청화대학 학생인 양학성은 과감히 붓을 던지고 전장으로 달려가 민족해방 사업에 소중한 생명을 바쳤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막을 수 없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우리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목란향 과학기술 부향장인 팽창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념은 더욱 좋게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영렬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우리는 정신력을 사업 추진의 동력으로 전환하고 촌민들의 소득 증대 경로를 끊임없이 넓히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마을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녕하 고원시 서길현 흥평향당위 서기 진효녕으로 하여금 깊은 공명을 받게 했다. 그는 “혁명 선렬들은 앞다투어 피 흘리며 싸워 태평성세를 맞이했다. 새시대에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지침으로 삼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의 공고와 확장을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추진하며 촌민들을 이끌어 산업이 더욱 강하고 농촌이 더욱 좋으며 향촌이 더욱 아름다워지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천진시 보지구당위 사회사업부 부부장인 리력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사람을 깊이 생각하게 하고 분발하게 한다. 우리는 위대한 항전정신의 격려하에 본직 직무에 충실하고 기층 치리의 능률을 높이는 데 힘쓰며 지속적으로 기층 치리의 우수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미래를 열고 강국부흥을 향해 나아가야
3일 오전, 중국항공공업그룹 심양비행기공업(그룹)유한회사에서 1만여명의 종업원이 각 생산현장에서 기념 대회 생방송을 시청했다.
사열 받는 전투기가 거대한 기세로 날아 지나갈 때 최종 조립공장의 항공기 조립공인 손지강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개국대전 때 신중국은 열병식 조건을 충족하는 항공기는 단 17대 뿐이였다. 오늘날 우리는 종류가 다양하고 성능이 뛰여난 첨단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세대 항공인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과학기술 력량과 국방력을 보여주었다. 총서기는 세계 일류 군대 건설을 다그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우리는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다. 혁신과 제조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중국의 전투기가 더 높고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변경에서 기념 대회 현장에 도착한 신장위글자치구 타시코르간따지크자치현 국경 의무 수호원인 롱지크 카델은 마음이 벅차올랐다. 총서기가 ‘중국공산당의 굳센 령도’를 강조했는데 이에 그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가족은 4대째 파미르 고원에서 변경 수호 사업을 맡고 있다. 지난 몇년 동안 나의 고향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흙길이 넓고 평평한 세멘트 길로 변했고 마을에 공공뻐스가 생겼으며 낮은 단층집이 아름다운 작은 층집으로 변했다. 이는 모두 당의 굳센 령도 덕분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와 이번 기념 대회의 수확을 고향으로 가져가서 조국의 변강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다.”
삼군은 웅장한 기세로, 철갑은 빛을 발하며 나아갔다. 이는 영광을 계승하는 행진이고 미래를 향한 출발이다.
현장에서 기념 대회의 성황을 지켜본 후 귀주 륙반수시농업농촌국 재배업발전중심 부주임인 고안근은 오래동안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는 “농촌이 좋아야 나라가 좋고 농업이 강해야 나라가 더 강하다. ‘3농’사업일군으로서 나는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사업의 동력으로 삼아 륙반수 산지 특색농업의 발전과 대중의 소득 증대, 치부를 추진하고 대중을 이끌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휘 합비 고신구의 합비 예세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 실험실에서 디지털 PET 연구팀의 연구원들이 기념 대회의 성황을 집단으로 시청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력사의 정확한 편에 서고 인류문명의 진보의 편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사업에 대한 신심을 강하게 했고 동력을 더욱 왕성하게 했다.” 회사 리사장 장박은 이같이 말하며 과학기술 사업일군으로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막중함을 깊이 느끼며 앞으로도 자주적인 혁신을 견지하여 악성 종양, 심뇌혈관 질환 등 분야의 연구와 진료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 인류 건강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자!” 습근평 총서기의 호소는 북을 치며 출정을 재촉하고 신심과 힘을 결집했다.
“우리 사회구역 간부들은 사업에서 작은 일 하나하나를 잘 처리하며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실천해야 한다.” 군복을 벗고 사회구역에서 일하게 된 상해 화양로가두 화이구주민구당총지 서기인 오세민은 독거로인을 도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이웃 모순을 해결하며 홍수, 태풍 방지 당직을 서는 등 일상사업 과정에 사회구역은 이미 그의 새로운 진지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전체 인민의 민족의 정체성과 정신적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해남성당위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판공실(자유무역항사업위원회판공실) 개혁제도혁신처 처장인 곽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력사에 대한 최고의 기념은 끊임없이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심층적인 개혁을 이끌고 해남의 특색과 우세를 가진 중점 분야에서 일련의 상징적인 개혁 성과를 내놓아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중국특색 자유무역항의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신화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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