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교통운수부가 마련한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리영은 교통운수부와 재정부, 자연자원부가 련합으로 인쇄 발부한 ‘새로운 라운드 농촌도로 승격 행동방안’을 소개했다.

‘행동방안’에 따르면 2027년에 이르러 전국에서 농촌도로 30만킬로메터의 신축 및 개조를 완성하고 복원성 유지보수 공사를 30만킬로메터 이상 실시하며 기술상태가 우수한 도로 비률을 70% 이상으로 유지하고 안전생명보호 공사를 15만킬로메터 이상 실시하며 위험하고 오래된 다리 9000개를 개조하고 건제촌 대중교통 통행률을 55% 이상에 도달시키며 조건이 구비된 현급 행정구역에서 농촌 려객, 화물, 우편의 융합발전 전면 피복을 쟁취하도록 명확히 했다.

‘행동방안’은 도로망 품질, 안전, 운수, 관리 능력과 출행봉사,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 산업조력, 취업증수 등 8대 승격행동을 제기했다.

이 밖에 리영은 얼마 전 국무원은 <농촌도로조례>를 공포했는데 9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농촌도로조례>는 국가적 차원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농촌도로 행정법규로서 농촌도로 법치화의 새로운 단계를 열었는바 업계의 한가지 대사이자 상징적인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교통운수부는 농촌도로 건설, 유지 관련 관리방법의 개정을 조직하는 동시에 각 지역을 지도하여 현지의 실제에 맞게 관련 정책법규 제정 및 개정을 추동함으로써 <조례>와의 일치한 접목을 확보하고 정책실시의 조합효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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