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남새산업대회 및 제10회 유명남새판매상 녕하 진입 활동 가동식이 얼마 전 녕하 은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남새협회, 녕하회족자치구농업농촌청, 은천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전문가, 학자, 남새판매상, 신소매기업, 전자상거래플랫폼 및 업종 주관부문 책임자와 녕하의 남새기업, 합작사 책임자 등 900여명이 은천에 모여 생산기지를 현지 고찰하고 특색제품을 우선 선택하며 량질상품 원천을 확정하였으며 협력발전을 공모하고 지능과학기술이 남새산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혁신의 경로를 깊이있게 토론했다.
회의에서 특별 초청된 중국공정원 원사들인 조춘강, 추학교가 각각 ‘디지털기술 남새산업에 에너지 부여’, ‘중국 고추산업의 쾌속 발전에 대한 회고와 전망’ 보고를 하였다. 행사장에서 중동 등 해외시장 수요정보, 중국남새산업지도, ‘전국 남새산업 규모현 모범명부’, 2025년도 남새산업 관건기술 ‘선도자 발표’ 프로젝트 명단, 전국 남새과학기술 혁신 성과, 녕하 한랭남새지역 공용브랜드 및 농민접목, 농민견인 전형모식 등 중요한 내용도 발표되였다. 이와 동시에 녕하 한량남새 특별초빙 전문가 및 브랜드 마케팅 고문 증서수여식을 거행하고 산업발전 우수기업 및 농민련결, 농민견인 선진기업을 표창함과 아울러 현장에서 여러 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합 124건의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계약금액이 26억 1000만원에 달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16년부터 녕하는 10년 련속 ‘전국 유명남새판매상의 녕하 진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루계로 전국의 중점 남새도매시장과 유명 판매기업의 1264명 대표를 녕하에 초청하여 고찰하게 하면서 현지 자원환경 조사연구, 특색 풍토와 인정 체험, 현대농업 생산수준 고찰, 량질 농산물 품평을 통해 기지건설, 기술합작 및 주문판매 협의를 1026개 달성하였는데 총계약금액이 153억 9200만원에 달하였다. 행사는 녕하와 전국의 대형 농산물도매시장, 신형의 소매경로 및 판매기업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효과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주문농업, 위험 공동부담, 리익공유’의 산업화 협력기제를 혁신, 구축하여 농산물 생산, 판매 전반 산업사슬의 고능률적인 련결을 실현하였다.
행사기간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또 은천시 흥경구, 하란현의 한랭남새표준화 생산기지, 현대집중배송쎈터, 신품종신기술전시원 및 농기계장비 전시와 시연을 현지 고찰했다. 심층적인 교류를 통해 전국의 중점 농산물도매시장, 대형 상점과 슈퍼마켓들에서는 녕하 당지 기업과 확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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