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을 학습 관철할 데 대하여 □ 인민일보 론평원

2025-09-10 08:27:45

위대한 력사적 승리를 기억하는 날은 정의와 평화의 힘이 결집되는 시각이기도 하다.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힘찬 연설은 인류사회의 발전법칙을 깊이있게 제시했으며 세계 각국 인민들의 평화를 동경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평화를 수호하는 공동의 목소리를 표달했다.

이 순간,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였다.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8만마리의 평화비둘기가 평화와 발전의 념원을 싣고 인민영웅기념비를 넘어 푸른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다.

이 장면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나는 전란을 겪은 나라에서 태여났기에 중국들인과 같은 삶을 살게 되길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위풍당당한 전사들이 씩씩한 발걸음으로 천안문을 통과하는 장면을 목격한 한 외신기자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평화와 발전은 각국 인민들의 공동한 념원이며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흐름은 막을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의 생존을 위해 싸웠고 민족의 부흥을 위해 싸웠으며 인류의 정의를 위해 싸웠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은 처음부터 인류문명을 구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중대한 의의를 지니고 있었다.

중국인민은 14년간 피를 흘리며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들을 철저히 격파하고 세계반파쑈전쟁의 완전한 승리를 선포했다. 이는 근대 이래 중화민족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던 데로부터 위대한 부흥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적 전환점이자 전세계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기도 하다.

사열식 참가 행렬에서 ‘평화람’이 유난히 돋보였다. 올해는 중국군대가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참가한 지 35돐이 되는 해이다. 루계로 파견된 평화유지 인원은 연 5만여명에 달하며 17명의 중국 평화유지 장병이 임무집행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쳤다. 봉화 속에서 강철처럼 단련되고 절경 속에서 죽음을 무릅쓰며 삶을 찾아 나아간 중국인민은 아름다운 생활의 소중함을 깊이 리해하며 더욱 실제적인 행동으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진력했다.

오늘날, 중국의 발전은 끊임없이 세계에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는 전세계 4분의 3이 넘는 국가가 망라되였고 4대 글로벌 창의는 불안정한 세계에 안정성과 확실성을 주입했으며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전인류 공동가치는 각국 인민의 보편적 추구와 동경을 제시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이 련속 8년간 유엔총회 결의에 기재되였다. ‘평화공존 5항원칙’이라는 력사적 해답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시대적 해답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 평화와 국제 공평, 정의를 수호하는 중추적 력량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세계 백년 변국이 가속화되면서 인류는 다시한번 갈림길에 섰다. 평화인가 전쟁인가, 대화인가 대립인가, 상생인가 령합게임인가 하는 선택에 직면해 습근평 총서기의 ‘3개 언제나’ 선언은 전세계에 대한 감정과 대국의 책임을 과시했다.

우리는 언제나 전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확고히 수호하며 세상이 정기로 충만되고 밝아지게 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하며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인민의 마음으로 천하의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력사를 거울로 삼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중국은 영원히 세계 평화, 안정, 진보의 력량이 될 것이며 확고부동하게 세계 평화의 건설자,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가 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도전으로 가득찬 시대인 동시에 희망으로 가득찬 시대이기도 하다.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인민들의 앞날이 달려있는 사업이다. 천하의 정도를 따라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 상생해야만 번영이 지속되고 안전이 보장될 수 있다.

우리는 함께 세계 평화와 발전의 아름다운 비전과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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