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7일발 신화통신] “전군 장병들은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세계 일류의 군대를 서둘러 건설하며 국가의 주권, 통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버팀목을 제공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련일, 전군 장병들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크게 고무되였으며 더욱 분발하여 반드시 통수의 당부를 명기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당의 지휘를 듣고 초심을 실천하며 사명을 담당하고 예의진취, 단결분투하여 강군사업을 힘써 추진하고 직책을 견결히 리행할 것이라고 일치하게 표했다.
9월 3일, 습근평 주석은 통령에 서명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사열에 참가한 전체 인원들을 표창했다. 표창령은 전군 부대와 광범한 장병들이 사열을 받은 부대를 따라배울 것을 호소했다. 군위 기관 각 부와 위원회, 군위 각 직속 기구, 군위 련합지휘중심, 각 전구, 각 병종, 군위 각 직속 단위, 무장경찰부대의 광범한 장병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군위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령도를 견지할 것이다. 정치건군, 개혁강군, 과학기술강군, 인재강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정치훈련을 심화하며 우수한 전통을 고양하고 힘을 모아 전투준비를 하며 개혁혁신을 강화하고 사업락착을 단단히 틀어쥐며 우리 당이 령도하는 이 영웅군대를 더욱 튼튼히 단련할 것이다.
지상돌격방대 대원이며 제82집단군 모 합성려 1급 군사장인 정휘는 올해 6번째로 사열식에 참가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배치한 청사진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충성스럽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사명과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해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한번 사열을 받으면 평생의 영광이다.” 사열 보장임무에 4번 참가한 해병대 모 려 1급 군사장 양옥주는 새시대 혁명군인으로서 탄탄한 능력을 잘 련마해야만 시대와 젊음에 부끄럽지 않고 강군흥군의 위대한 로정에서 인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일 오전, ‘평형관대전 돌격련’에서는 장병들을 조직하여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대회의 성황을 관람했다. 대회가 끝난 후, 전 련 장병들은 군기를 향해 장엄하게 선서했다. “통수의 중탁을 명기하고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하며 전투능력을 단련하고 전력을 다해 건군 백년 분투목표의 난관돌파전을 잘 치를 것이다.”
륙군 장비부 모 국은 장병들을 조직하여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진지하게 학습했다. 학습과 토론에서 장병들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긴박감과 사명감으로 ‘14.5’전망계획 난관돌파 제반 사업의 착지와 실시를 다그쳐 추진하여 난관돌파 임무가 원만하고 순조롭게 완수되도록 확보하겠다고 표했다.
이번 사열식에서 대공반격부대가 사열을 받은 홍기-20, 홍기-19, 홍기-29 등 6가지 장비는 다단, 다층 미사일 방어와 요격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전천후 전투준비로 대공 위협에 대응하는 견고한 장벽을 구축할 수 있다. 부대 지도원 학가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무기장비의 건설과 발전은 기다릴 수도 없고 늦출 수도 없다. 우리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 정신을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최전방 분야의 혁신과 난관돌파에 초점을 맞춰 무기장비가 세계 일류로 나아가는 것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혜의 힘을 이바지하겠다.
설역고원에는 붉은 기발이 휘날리고 경계비가 우뚝 솟아있다. 서장 아리군분구 모 변방중대 전사 마명양은 변방군인으로서 반드시 습근평 주석의 좋은 전사가 되여 착실하게 직책을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신강 탑성군분구 모 변방중대 간부 석몽성은 학습과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 조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 인민에 대한 무한한 정감으로 나라를 지키고 변방을 지키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켜 변방을 관리하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국가의 주권, 통일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조국의 산하를 목숨으로 지켜내겠다.
무장경찰병퇀총대 모 지대 정치위원 리재유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우리 장병들은 과학기술 강군의 발걸음을 따라 정보화, 지능화 수단을 잘 리용하여 사막환경에서의 감지와 처리 능력을 제고하고 조국의 서북 변방을 잘 지키며 변강의 안녕과 단결을 수호하고 더 높은 표준과 더 실제적인 작풍으로 제반 임무를 완수해 당과 인민의 충성스러운 호위무사가 될 것이다.
전군 광범한 장병들은 통수의 당부와 만강의 호기를 군사훈련과 전투준비, 강군분투의 무궁무진한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령남 중심지에서 공군 모 려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달려가 고온다습 환경에서 교란방지 훈련을 전개했다. 연해의 모 공항에서 전투준비 당직임무를 맡은 륙군 모 려 비행사는 명령을 받고 비행기를 몰고 리륙하여 목표공역으로 날아갔다. 아덴만 해역에서 해군 제47차 호위편대는 호위임무중에도 훈련을 견지했고 장병들은 다양한 임무 수행 능력을 끊임없이 련마했다.
통수의 당부는 바로 전투를 알리는 전고소리이다. 광범한 장병들은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여 예정 대로 건군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겠다고 앞다투어 표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