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항 고일평] 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14.5’전망계획 고품질 완수” 시리즈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나라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이 지난해 1300만대를 돌파하여 생산판매량이 10년 련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신국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록색 발전, 전환 및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방향이며 우리 나라가 자동차 대국에서 자동차 강국으로 전환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기도 하다. 신에너지 자동차의 판매 비률은 2020년 5.4%에서 지난해 40.9%로 높아졌다. 지난해 신에너지 자동차의 완성차 소비는 2조원을 초과했으며 산업사슬의 상, 하류와 관련 산업의 빠른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 거대한 경제, 사회 효익을 형성하였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소개에 따르면 ‘14.5’기간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산업 발전 계획을 제정했다. 업계의 기업들이 투입을 확대하고 일련의 기술난제를 극복함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뚜렷이 제고시켰다. 례컨대 순수전동승용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500킬로메터에 육박했고 동력전지의 단체 원가는 30% 낮아졌지만 수명은 40% 제고되였으며 충전속도는 3배 이상 제고되였다. 충전소, 환전소 등 기반시설이 더욱 완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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