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번째 교원절을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 특설일터 교원 대표들에게 회신을 보내여 그들이 인민교원의 밝은 마음과 책임감을 보여준 것을 충분히 긍정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격려했으며 교원절을 맞아 전국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은 계속하여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교육가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덕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조국과 인민이 가장 수요하는 지방으로 가 지식과 인성을 가르치고 진리와 학문을 전수하여 교육강국 건설을 위해 더욱 많은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매번 교원절이 되면 습근평 총서기는 항상 여러가지 방식으로 교원들에게 축복을 전했다. 이번에 또 전국 특설일터 교원 대표들에게 회신을 보내왔으니 마음이 따뜻해난다.” 회신을 받은 후 청해성 옥수장족자치주 낭쳰현제1완전소학교 특설일터 교원인 왕설련은 감격에 차 말했다.
왕설련은 “거의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나는 교육이 생명으로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는 총서기의 회신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삼척교단에 뿌리를 내리며 평범한 일터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더 많은 고원 아이들이 꿈을 이루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6년, 농촌 의무교육 단계 학교의 교원 특설일터 계획이 실시되였다. 20년 동안 루계로 118만명의 특설일터 교원이 중서부 농촌학교에 가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의무교육의 량질적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고 향촌의 전면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인민교원의 밝은 마음과 책임감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나로 하여금 사명의 깊은 영광을 느끼게 했다.” 흑룡강성 탕원현 향란진중학교 특설일터 교원인 왕흔흔은 “농촌 아이들은 지식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동반과 격려도 필요하다. 향후 나는 계속해서 학생들이 인격을 단련하고 지식을 배우며 창의적인 사유를 가지고 조국에 기여하도록 잘 인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래동안 많은 교원들이 광활한 중서부지역에서 묵묵히 기여하며 교육의 공평성을 촉진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채로운 장을 엮었다.
“지난해 아동절을 맞아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학교의 학생들에게 회신을 보내왔으며 올해 교원절을 즈음하여 특수일터 교원 군체에 요구를 제기했다. 총서기는 초지일관 중서부 교육에 관심을 보여주었는바 이는 우리를 크게 고무시켰다.”사천성 남충시 가릉구지강소학교 교원 고의혜는 향후 사업에서 기술을 통해 교육의 공평성에 동력을 부여하고 지혜교정, 지혜수업을 일층 구축하여 다양한 아이들의 성장 요구를 충족시키고 학교를 점점 더 잘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마음과 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하고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서장 시가제시 남목림현제2완전소학교 교원 류을영으로 하여금 노력의 방향이 더욱 명확해지게 했다. 1년 전, 산동에서 온 이 ‘95후’ 처녀는 연구생 졸업 후 자발적으로 서부에서 가 교편을 잡기로 선택했다.
“교육은 대대로 이어가는 계주봉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계주봉을 잘 이어받아야 한다. 개인의 리상과 추구를 국가와 민족 사업에 융합시키고 덕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항상 명기하고 일상적인 수업을 통해 여러 민족의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잘 배우며 그들이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가 되도록 잘 인도할 것이다.” 류을영은 이같이 말했다.
나라가 강해지려면 우선 먼저 교육이 강해져야 하고 교육이 강해지려면 반드시 교원이 강해져야 한다.
내몽골 흥안맹 호르친우익전기 쏠룬중학교 교원 류옥충은 “총서기는 회신에서 ‘교육의 초심을 지키고 지식을 가르치고 인성을 가르치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방법을 부단히 탐구하고 청년 교원들과의 상호 학습을 강화하며 수업 형식이 더욱 다양하고 수업 내용이 더욱 질이 높도록 함으로써 민족부흥의 중임을 떠멜 수 있는 시대의 신인을 양성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은 우리들에게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북경사범대학 맑스주의학원 당위 서기인 기진화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리론 지식과 사회 실천을 결부시켜 학생들이 옳바른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깨우치고 청춘의 투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절강성 관광직업학원 교원 서신은 “최근년간 우리 나라 직업교육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직업학교 교원으로서 나는 사업의욕이 더욱 강해졌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직업교육의 전망이 밝으며 직업교육 교원은 반드시 큰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나는 총서기의 요구를 명기하고 기술을 가진 학생들을 더 많이 양성하여 모든 청년들이 새시대에 자신의 청춘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교육부문은 향촌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새시대 교원 사업을 잘 수행하는 중임을 어깨에 짊어졌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특설일터 계획’을 최적화하고 승격시키며 사상정치, 과학 교육과 음악, 체육, 미술, 로동 등 수업의 부족한 교원들을 배치할 것이다. 동시에 중서부 미발달지역에 우수 교원 맞춤형 양성 계획, 사범교육 협력 질 향상 계획 등을 깊이있게 시행하여 중서부지역을 위해 더 많은 우수 교원을 양성하고 보충하며 교원자원의 균형적인 배치를 통해 교육의 공평성을 촉진하고 향촌 교육 발전을 통해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할 것이다.” 교육부 교원사업사 사장 유위약은 이렇게 말했다.
삼척교단은 국운과 련결되였으며 교원은 일생을 불태워 민족의 령혼을 단조한다.
“교육강국을 위해 우리 교육사업일군들은 대대로 이어가며 착실히 일해야 한다. 나는 자신을 불태우는 마음을 시대와 함께 하고 인민과 함께 하는 사업에 계속 쏟으며 삼척교단에서 희망과 미래를 심어 더 많은 아이들이 리상과 재능, 책임을 가진 새시대의 훌륭한 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향촌진흥과 교육강국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안휘성 곽구현 장집진중심소학교 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장화건은 이같이 다짐했다.
신화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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