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혜협력으로 공동번영 촉진
─2025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에 보낸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 개방상생의 신심과 력량 결집

2025-09-12 09:04:24

금빛가을의 북경, 성회가 다시 소집되였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손잡고 글로벌 서비스무역 개방, 혁신, 협력을 추진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부단히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2025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에 보낸 축하편지가 중외 각계 인사들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서비스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는 결심을 선포했다.” 상무부 서비스무역사 사장 공덕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학습하고 량질 서비스 수입을 주동적으로 확대하며 다국 서비스무역 네거티브 리스트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서비스시장 개방을 질서 있게 추진할 것이다. 서비스 수출의 국제 경쟁력을 힘써 제고하고 서비스 수출을 촉진하는 정책, 조치를 출범하며 입국 소비를 적극 확대해 서비스무역과 서비스소비의 련동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서비스무역의 국제협력을 심화, 확장하고 서비스무역회 등 중대한 전시회를 높은 질로 잘 개최하여 각국 기업이 경제무역 협력을 전개하는 데 더 좋은 국제 공공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현재 세계 경제구도가 심각히 변화하고 글로벌 발전에는 도전과 기회가 병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판단은 광범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유엔 무역개발회의 사무차장 모레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서비스업은 심각한 구조적 변혁을 겪고 있으며 디지털화는 서비스의 무역 가능성을 크게 넓히고 더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계속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글로벌 서비스무역의 번영과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올해 서비스무역회는 ‘디지털화와 스마트화 인도로 서비스무역 새 모습’을 주제로 근 2000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20여개 서비스무역 상위 30대 국가와 지역을 망라했고 국제화률이 20%를 초과했다.

2025년 서비스무역회의 주빈국(主宾国)으로서 오스트랄리아의 참가규모는 전례없이 방대했다. 오스트랄리아 부스에서는 글로벌 시각전파 플랫폼 Canva가 AI 시각기술로 부동한 응용과 상호작용 체험을 전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는데 이는 우리의 중국 발전에 자신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 회사 중국총경리 왕가신은 회사가 디자인과 AI 기술의 우세를 발휘하여 더 많은 협력 파트너와 손잡고 시각화 내용 창작과 전파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기회를 공동으로 탐색하고 생태 공동 건설과 협력 상생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서비스시장 개방의 질서 있는 추진을 제안했다. 현재 중국은 은발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로인복지를 증진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광활한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일본 아이시주식회사 해외사업개발실장 팽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기업은 시종일관 중국을 핵심 전략시장으로 간주하고 성숙한 재택 양로서비스, 주택목욕 등 업계 경험을 공유해 중국 양로사업의 고품질 발전과 전문무역 플랫폼 개방에 적극 기여하길 기대한다.

중량그룹유한회사 부총경리 경립군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에서 강조한 ‘개방’, ‘혁신’, ‘협력’ 등 키워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번 서비스무역회의에서 중량그룹은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로 전세계 량식 공급사슬의 혁신을 이끄는 실천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경립군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량그룹은 전반 산업사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전환과 개방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글로벌 량식 공급사슬의 근성, 안전과 지혜화 수준을 힘써 증강할 것이다. 우리는 서비스무역회 등 중요한 국제 플랫폼에 의탁하여 글로벌 파트너와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하는 동시에 더욱 개방적인 자세로 글로벌 량식 류통체계에 융합되길 희망한다.

모건자산관리 글로벌주석 백박문은 지난 30년간 150여차례 중국을 방문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그로 하여금 미래 중국의 발전에 대해 기대로 가득차게 했다. 백박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정책은 이미 경제발전의 여러 면에 융합되여 세계에 더욱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이 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서비스무역을 발전시킴에 따라 우리는 더 많은 해결방안을 제공하여 중국과 국제 고객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길 희망한다.

북경시 국제서비스무역사무중심 주임 조기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적극적으로 국제 높은 표준의 경제무역 규칙에 접목하며 자유무역시험구, 국가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구 등 플랫폼의 선행선시를 다그칠 것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는 우리에게 서비스업 제도형 개방을 모색하는 데 방향을 제시했다. 다음단계에 우리는 중점단지, 중점산업, 중점업종을 주요진지로 제도형 개방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 높은 수준의 경제무역 규칙에 접목하며 요소류동, 시장진입 등 관건 분야에서 혁신과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플랫폼의 복사 효과를 확대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 중추를 구축하며 국제 일류의 경영환경을 힘써 창조해 중국 개혁개방의 ‘북경모델’을 전력 구축할 것이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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