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관광산업 박람회 개최

2025-09-15 08:38:43

2000여개 전시업체 참가


[무한 9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유패 웅상학] 12일 무한에서 개막된 2025년 중국 문화관광산업 박람회는 전시면적이 10만평방메터에 달했으며 국내 2000여개의 전시업체와 50개의 해외 려행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심화하고 아름다운 생활 누리자’를 주제로 했으며 ‘전시, 공연, 판매, 관광’ 4개 기능을 융합시켰다. 4만평방메터의 실외 전시구역은 ‘강산에 아름다움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문화관광 IP 꽃차 행렬을 전시했으며 6만평방메터의 실내 전시관은 디지털 집군, 스마트 가이드, 저공문화관광, 무형문화유산, 문화창작 등 다양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전시회 현장에서 전국 각지의 전시관은 가장 특색 있는 문화관광축제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문화관광산업의 발전 성과와 혁신적인 실천사례를 보여주었으며 참관자들을 이끌고 각 지역의 풍모를 원스톱으로 체험하며 조국강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는 ‘고신과학기술+문화관광’을 특색으로 로보트가 전시장 해설과 료식업 봉사 등 일을 맡거나 ‘연주가’와 ‘무용수’로 변신해 관중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국가박물관, 고공박물원 등 5개 최고급 박물관이 모두 전시에 참가해 400여건의 문화창작 제품을 선보였는데 ‘걸어다니는 문화창작 보물 전시회’라고 할 수 있었다.

문화관광부 당조 성원이며 부부장인 고정은 개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8만개 규모이상의 문화와 관련 산업 기업이 7조 1300억원의 영업수입을 실현해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국내 주민들의 출행이 연 31억 8500만명, 출행 소비가 3조 1500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각각 20.6%와 15.2% 증가했다. 이는 우리 나라 문화관광업 발전의 강력한 활력과 광활한 무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3일간 개최되는 2025년 중국 문화관광산업 박람회는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호북성문화관광청, 무한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다. 박람회기간 여러 거래상담 활동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국내 문화와 관광 산업의 융합을 특징으로 하는 국가급, 국제화, 종합성 전시회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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