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2일발 신화통신] 12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회의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 상황과 북방지역의 홍수방지 재해감소 능력 향상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민간투자 발전을 가일층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포치했으며 해외 종합봉사 체계를 보완할 데 관하여 연구하고 <생물의학 신기술 림상 연구와 림상 전환 응용관리 조례(초안)>를 심의,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7월 하순, 8월 상순’ 홍수방지 관건 시기에 일부 지역에서는 극단적인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피해를 크게 입었다. 관련 지방과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홍수방지, 태풍방지, 위험대처, 재해구조 사업에 전력을 다했다. 현재 비록 홍수방지의 중요한 시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홍수, 침수와 태풍의 위험에 직면해있으므로 반드시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홍수방지, 재해구조, 재해감소 사업을 에누리없이 수행해야 한다. 부문간 협력과 상하 련동을 강화하고 재해를 입은 대중들의 구조, 복구 건설, 일부 지역의 가뭄대처, 재해감소 등 제반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며 가을비와 태풍의 예방과 대응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북방지역의 강우 상황과 홍수 상황 변화의 새로운 특성에 적응하고 문제 지향을 고수하며 류역 홍수방지 공사, 도시 배수, 기상 감측, 긴급구조 등의 시설의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저수지 등 중대 공사의 조정 관리를 최적화하며 북방지역의 홍수방지, 재해구조 능력을 전방위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간투자는 취업안정과 경제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기업이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진입을 확대하고 막힌 점을 뚫으며 보장을 강화하는 등 면에서 실질적인 조치를 시행하여 민간투자의 활력을 일층 격발시키고 민간투자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민간투자 공간을 넓히고 민간자본이 신질 생산력, 신흥봉사업, 신형 기반시설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입찰분야의 관련 제도를 엄격히 시행하고 중소기업의 정부 구매 사전 보류 비률을 보장하며 중앙 예산내 투자 등 민간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공정하게 경쟁하는 시장환경을 마련하고 민간투자를 제한하는 여러가지 숨겨진 장벽을 허물고 혁신지원과 융자지원을 강화하며 봉사체계를 보완하여 민영기업이 과감히 투자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외 진출 기업이 국제 협력과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해외 종합봉사 체계를 일층 보완해야 한다. 협력과 련결을 강화하고 법률, 금융, 물류 등 분야의 봉사자원을 조정하며 봉사제품을 풍부하게 하고 봉사플랫폼을 구축하며 조건을 갖춘 지역의 해외 진출 종합봉사항 구축을 지원하고 주요 국가에 해외 종합봉사소를 설립하는 것을 추진하며 상업무역협회의 봉사기능을 강화하고 다국적 봉사 능력이 강한 전문 봉사기구를 육성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생물의학기술의 혁신과 발전을 추동하고 기술의 연구와 개발, 성과의 전환 응용을 다그치며 생물의약 산업의 질적 향상과 승격을 촉진하고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동시에 중시하고 법에 따라 림상연구를 규범화하며 림상 응용의 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각종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혁신 성과가 인민의 건강과 복지를 더욱 잘 증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