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포동신구청년야간학교 가을학기가 포동신구 전체에서 통일적으로 개강했다. 야간학교는 36개 가두, 진의 84개 장소에서 ‘전방위적인 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형세정책, 직업 발전, 문화, 예술, 체육, 사회 융합 등 4개 분야를 망라하며 500여개의 정품 과정을 한꺼번에 신설해 청년들에게 집 앞이나 직장 근처의 ‘야간 충전소’를 제공하고 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개강 첫날 저녁 포동 ‘사창방(社创坊)’ 청년야간학교는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봄학기 인기 과정인 ‘3단계로 배우는 짧은 영상’은 또한번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청년야간학교 담당자는 “현재 청년들은 더 이상 정적인 사진에 만족하지 않고 동적인 생활 미학을 보여주는 짧은 영상을 더 선호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가을학기의 또 다른 인기 과정은 청년들의 신체건강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을 반영했다. 고행진의 테니스과정은 130명 이상이 수강을 신청하는 바람에 원래의 4개 반에서 10개 반으로 확대했다. 청년 야간학교 테니스 강사는 “주로 봄학기 학원들의 입소문 덕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친구나 동료를 데리고 단체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포동신구 위생건강위원회 공청단사업위원회는 청년야간학교를 위해 수업팀을 전문 구성했고 10개 장소에서 중의지혜를 활용한 과학적 체중 감량 및 체중 관리 강습을 개설했는 데 많은 청년들이 수강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가을 학기에는 시스템화되고 단계적인 야간학교 수업 설계를 특별히 강화했는 바 12주에 걸친 점진적인 계렬 수업이 25% 이상 증가했다. 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