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 9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장흔이] 12일, 교통운수부 등 부문이 산동성 제남시에서 개최한 2025년 친환경 출행 선전월과 공공뻐스 출행 선전주 가동식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4년말까지 전국에는 65만 8000대의 도시 공공뻐스와 전기차뻐스가 있으며 이중 신에너지 공공뻐스는 54만 4000대로 82.7%를 차지한다. 도시 뻐스 운영로선의 총길이는 175만킬로메터에 달하며 도시 궤도교통 운영거리는 약 1만 1000킬로메터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교통운수부 부부장 리양은 가동식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전국에는 매일 연 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친환경 출행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그중 매일 연 1억명이 궤도교통을 리용해 출퇴근을 하고 연 1억명이 공공뻐스를 리용하며 연 2400명이 공유자전거를 리용하고 있다. 공공뻐스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친환경 출행을 선호하는 것은 점차적으로 인민대중의 일상 출행의 주요한 방식으로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2025년 친환경 출행 선전월과 공공뻐스 출행 선전주 활동은 ‘공공뻐스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친환경 출행을 선호하자’를 주제로 했다. 활동에는 록색출행 공익선전 모집 활동, 공공뻐스 출행 선전주 활동, 도시 공공교통의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주제선전, 친환경 출행 집중선전을 전개하며 로화 무장애 출행봉사를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안전문명 록색출행활동과 운전기사와 승무원을 관심, 배려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