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일평] 2025년 여름철 알곡 성수기 수매가 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국 각종 알곡 경영주체들이 루계로 1억톤이 넘는 밀을 수매하였는데 전반 수매진척이 순조로웠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알곡비축사 사장 라수전은 올해 밀수매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수매진도가 빨랐다. 올해 밀 출시시간이 빨랐는데 성수기 수매가 왕년에 비해 한주가량 앞당겨졌다. 수매사업을 시작한 이래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알곡을 팔았는데 대부분 즉석에서 수매하고 즉석에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해 수매 진도가 지난해 동기 대비 빨랐다. 현재까지 각종 알곡 경영주체들은 루계로 1억 16만톤의 밀을 수매했다.
부양책 범위가 넓었다. 국가 관련부문들이 선후하여 하남, 안휘, 하북, 강소, 산동 등 곳에서 최저수매가격 집행 예방책을 실시했고 중축량집단은 수매정책을 엄격히 집행함과 아울러 제때에 수매 창고와 장소를 증설하고 인원, 설비 등 요소를 보장하는 등 현장 봉사 수준을 부단히 제고했다. 현재 최저수매가격 밀을 루계로 1300만톤을 수매하여 농민들의 ‘재배한 알곡이 적치되지 않는’ 최저선을 단단히 지켰다.
시장운행이 안정했다. 최저수매가격 정책의 지지하에 알곡 가공, 무역, 비축 등 기업들이 질서가 있게 수매판매를 했는데 밀가격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품질이 좋을수록 가격이 높은 특점이 뚜렸했다. 추석, 국경절이 다가옴에 따라 밀가루소비가 바야흐로 전통적인 성수기에 들어서게 되여 밀시장 수매판매는 보다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다음단계에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은 계속하여 여름철 알곡수매 진척에 따라 시장 감시, 측정, 예보를 강화하고 조절, 통제 조치 실행을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식량가격이 합리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추동하고 여름철 성수기 수매의 순조로운 갈무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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