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7일발 신화통신] 17일 오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활동 총화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념활동 기획실시 사업의 여러 분야 대표를 친절하게 접견하고 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안부를 물었으며 그들의 근면한 노력과 뛰여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모두가 분발 진취하고 새로운 공을 세우도록 격려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일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한 기념활동 관련 중요연설을 전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안부를 물었으며 모두의 근면한 노력과 뛰여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우리를 크게 고무시켰다.” 이번 사열지휘기구의 일원인 중부전구 합동참모부 상장 장곽은 이번 항일전쟁 승리 기념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장곽은 기념활동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가 있었고 당중앙이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여러 분야를 조률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대한 의식을 완수하는 막강한 힘을 모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엄하고 성대하며 기세가 방대하고 인심을 울리며 분진을 격려하는 기념활동의 성공적인 개최는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력사로정에 짙은 한획을 그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연설에서 기념활동은 “위대한 항전정신을 가일층 선양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신념과 신심을 가일층 확고히 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책임을 가일층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당학교(국가행정학원) 교수 학동은 “총서기는 3개의 ‘가일층’으로 기념활동의 력사적 의의를 깊이있게 설명했다. 이는 항전정신을 선양하고 시대특색을 구현하며 대국의 기백과 강군의 풍모를 보여준 기념활동이 당심, 군심, 민심에 대한 크나큰 격려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부흥의 뜻을 다지고 평화를 수호하는 힘을 결집시켰다.”고 말했다.
기념활동에서 수도 각계의 간부와 군중은 정치를 지키고 대국을 중시하며 국가의 대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대국을 보장하여 정의가 넘치고 나라 위상을 높이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념활동지도소조 및 그 사업기구는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시종 높은 표준과 엄격한 요구를 견지했으며 실무적이고 세밀한 작풍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당중앙이 맡겨준 정치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했다.
“총서기는 조직기획실시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는데 이는 우리를 크게 고무한다.” 북경시교육위원회 체육위생예술처 처장 주개는 기념활동 광장합창조 조장을 맡았으며 북경에 있는 40여개 대학교의 3000여명 학생을 조직해 합창임무에 참가했다. 기획 준비부터 정식 공연까지 합창은 조직규모가 크고 시간 폭이 길었다.
“이번 합창 임무는 엄밀한 조직구조, 능률적인 부문간 협력 및 강력한 후근지원을 통해 각 분야의 힘을 모으고 우수한 자원을 통합하여 수도가 당중앙의 중대한 활동을 보장하는 정치적 자각과 능력 수준을 보여주었다.” 주개는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기념활동의 원만한 성공은 당의 강대한 조직동원 능력과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력량을 집중해 대사를 치르는 제도적 우세를 보여주었다.
력사에 다가가는 것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이며 승리를 기념하는 것은 승리를 다시 창조하기 위해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활동성과를 잘 활용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기념활동이 불러일으킨 강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기념활동이라는 이 생동한 애국주의 교재를 지속적으로 잘 활용하고 활동이 불러일으킨 자신감, 자부심, 정신력을 잘 활용하고 발양하는 것을 당중앙의 각항 결책 포치를 관철, 시달하는 것과 결부시키고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는 것과 결부시켜 개혁, 발전, 안정의 제반 사업을 잘 수행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하북성 이현 파창향 향장이며 민병영 영장인 리의동은 민병방대의 대장이였다. 그는 “‘우로 정렬’ 구령을 부르는 그 순간, 나는 조국의 번영과 번성, 인민군대의 위엄과 강대함을 보았으며 그 순간은 생명에 새겨진 벅찬 느낌이였다.”고 말했다.
인민대회당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접견을 받은 리의동은 “나는 랑아산의 장엄한 영웅의 땅에 뿌리를 내리고 홍색혈맥을 이어가며 새시대의 국방 동원과 예비군 건설에서 열심히 빛을 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의의 신념은 흔들려서는 안되며 평화에 대한 기대는 막을 수 없다.
중경 남개중학교는 항전구국의 과정에서 탄생되였으며 뜨거운 열정은 대대로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기념활동은 생동감 있는 력사 공개수업이다.” 중경 남개중학교 력사교원 정림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일시의 강약은 힘에 있고 천추의 승부는 진리에 달려있다. 수많은 시련을 겪은 진리는 력사 사실 자체를 넘어 정의와 평화의 힘으로 전환되였다.
정림은 남개중학교의 일원으로서 정확한 력사관, 평화관을 고양하는 책임이 있다며 “향후 나는 계속해서 삼척강단에 뿌리를 내리고 총서기가 강조한 ‘중국의 항전이야기와 평화발전의 이야기를 잘 전해야 한다’는 말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력사 학습의 열기와 효률성, 깊이와 폭을 확장하여 학생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세계 평화와 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기념은 더욱 잘 전진하기 위해서이며 총화는 더욱 굳세게 출발하기 위해서이다. 27년간 생산 일선에서 힘썼고 자주적으로 ‘알루미늄 주조 밀봉 치끝 용접 복원법’을 혁신하여 국내외 기술 공백을 메운 전국 로력모범이자 심고그룹 용접공인 장등교는 큰 포부를 품고 있다. “장비제조기업의 로동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착실하게 모든 부품을 잘 만들고 각 기계를 단단히 용접하는 것이다.” 장등교는 당과 나라, 직장을 열애해야만 국가를 위해 더 많은 대국 중요한 기계를 만들 수 있다며 이것이 바로 산업로동자들이 선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미래를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강대한 대국은 기세가 방대하고 민족부흥의 기세는 막을 수 없다.
“기념대회 현장에서 나는 시공간을 초월한 힘을 느꼈으며 마음속으로부터 선렬들에 대한 무한한 경의가 용솟음쳤다.” 자원봉사자의 신분으로 9월 3일 기념활동에 참가한 북경리공대학 2022급 본과생 양흠우는 개인과 국가의 운명이 긴밀히 련결되여있다고 감탄했다.
곧 인공지능학원에서 박사연구생 학업을 시작하게 될 양흠우의 목표는 매우 명확하다. 습근평 총서기의 ‘분발 진취하고 새로운 공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를 명기하고 새로운 기점에 서서 ‘연안의 뿌리, 군수공업의 혼, 선도자’의 홍색유전자를 혈맥에 융화시켜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에서 기회를 다잡고 용감히 앞장서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예의 혁신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청춘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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