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중점 액체식품 도로 비포장 운수에 대해 허가제 실시와 전 과정 절취전표 관리를 실시해 운수 과정에서의 오염 위험을 방지하려고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도로 비포장 운수 허가제도를 실행하는 중점 액체식품 목록(의견 청구 원고)’, ‘중점 액체식품 도로 비포장 운수 관리방법(의견 청구 원고)’, 〈액체식품 도로 비포장 운수 절취전표 관리사업 규범(의견 청구 원고)〉을 토대했는데 현재 사회에 의견을 공개 청구하고 있다.

세가지 새 규정은 중점 액체식품 도로 비포장 운수 행위를 규범화하고 중점 액체식품 도로 비포장 운수 허가와 감독관리 제도를 보완하여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식품목록은 운수 허가 품종 범위를 명확히 하고 운수 허가 관리방법을 실시하는 식품 품종, 운수방식, 운수 허가 관리방법을 적용하는 용기에 대해 규정을 내렸는데 식용식물기름, 술류, 액체조미료, 과일포도당, 옥수수시럽 등 액체식품의 도로 비포장 운수에 대해 운수 허가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리방법은 허가 관리 요구를 구체화하였다. 즉 운수 허가 권한, 허가 조건, 허가 절차, 감독관리 요구 및 상응한 법률적 책임을 명확히 하여 중점 액체식품 비포장 도로 운수에 대해 운수 허가 관리를 실시하고 화물발송측, 화물운송측, 화물수취측이 식품안전 주체책임을 실시하도록 독촉함으로써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절취전표 규범은 운수 전 과정에 대해 관리통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즉 화물발송측, 화물운송측, 화물수취측이 통일된 양식의 ‘액체식품 도로 비포장 운수 절취전표’에 식품 품종, 수량, 운수 허가 정보, 봉연상태 및 검사결과를 기록하게 하여 전 과정 기록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