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청단연변주위는 공청단연길시위, 연길시인민검찰원과 함께 연길시북산소학교에서 네트워크 안전 선전주간 ‘청소년의 날’ 네트워크 안전 교양강좌를 열었다.

이번 활동은 네트워크강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청소년들의 네트워크 안전 의식, 예방보호 의식을 확실하게 제고하며 안전, 건강, 문명한 교정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 네트워크 안전 선전주간 기간에 펼친 활동이다. 이날 260여명의 소선대원 대표가 참가했다.

강좌는 ‘네트워크 안전은 인민을 위하고 네트워크 안전은 인민에 의해 이루어진다─안전으로 고품질 발전을 호위하자’를 주제로 연길시인민검찰원의 검찰일군이 네트워크 질서 준수, 네트워크 사기 예방, 네트워크 게임 중독 방지 등 내용을 둘러싸고 사례분석과 상황모의 등 방식을 결부해 개인정보 류출, 네트워크 사기 등 흔히 일어나는 네트워크 안전위험을 분석하고 네트워크 안전 중요성에 대한 소선대원들의 인식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선전교양의 보급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청단연변주위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네트워크 안전에 관한 내용을 여러차례 게시했다. 전 주 각급 공청단 조직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한 과학보급교양, 전문주제선전 등 일련의 활동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네트워크 안전 의식과 기본 예방보호 기능을 제고시켜 깨끗한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청춘력량을 기여하도록 이끌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