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승리는 력사적 필연이다.
9월 3일,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 없다네〉의 선률이 천안문광장에서 울리자 높은 합창소리가 하늘에 울려퍼졌다.
1943년에 탄생한 이 ‘전가’는 력사의 시공간을 넘어 중국인민의 혈맥에 융화되였고 중화민족의 기억을 담은 ‘개선가’로 되였다.
“중국공산당이 창도하고 건립한 항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하에 중국인민은 불요불굴의 의지로 강적과 싸우고 피와 살로 장성을 쌓아 근대 이래 외적의 침입에 대항하여서 처음으로 되는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민항일전쟁이 승리한 위대한 진리를 깊이있게 밝혔다.
“중국공산당의 중류지주 역할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승리의 관건이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승리는 중국공산당이 중류지주 역할을 발휘한 위대한 승리이다.” 이는 력사의 결론이며 인민의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나온 말이다.
14년간의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항전사는 중국공산당이 전력을 다하여 위험한 국면을 만회한 위대한 투쟁사이기도 하다. 바로 중국공산당의 두려움 없는 책임감당이 전민족의 구국의 희망을 떠받쳤고 전민족을 전쟁의 승리를 탈취하는 정확한 방향으로 인솔했다.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을 기리며 평화를 아끼고 미래를 열어가자.
중국공산당의 굳센 령도하에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위대한 항전정신을 전승하고 발양하면서 분발 향상하고 용왕 매진하고 있다. 위대한 승리에서 위대한 부흥을 향해 전진하자!
◆기치의 인솔하에 항전의 위력 형성
1931년 9월 18일, 포성이 울부짖더니 하루밤 사이에 심양이 함락되고 몇개월 후에는 동북이 함락되고 수년 사이에는 절반 중국이 일본군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부서진 산하는 피와 눈물에 얼룩지고 중화 아들딸들의 슬픈 원한은 이루 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암흑 속에서 누가 기치를 들어 방향을 정하고 있는가? 누가 반석같이 튼튼할 수 있고 누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중국공산주의자들은 항일전쟁의 최전선에서 용감히 싸워 중화민족의 나라와 민족을 멸망에서 구하려는 희망을 떠받쳤고 전민족 항전의 중류지주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승리의 비밀번호를 이같이 해석했다.
민족을 멸망에서 구하는 나팔소리가 울렸다-
“중화민족의 철저한 해방과 독립을 위해 일본제국주의를 중국에서 몰아내고 모든 제국주의가 중국을 분할하는 것을 반대한다.”
서금중앙혁명근거지 력사박물관에 들어서면 ‘중화쏘베트공화국 림시중앙정부 대 일본 전쟁 선언 선포’가 오래도록 발목을 잡는다. 선언 발포시 나젊은 중화쏘베트정부는 창립된 지 반년도 안되였다.
9.18사변 이튿날ㅡ ‘일본제국주의 무장의 만주 점령에 대한 중공만주성위의 선언’이 심양의 거리골목에 나붙었다. 이어 ‘일본제국주의의 동북3성 강압 점령 사건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선언’ 등 일련의 선언과 결의가 발표되였는데 이런 선언과 결의는 전국인민이 분발하여 일떠나 항전할 것을 호소했다.
민족의 대의를 중시한 중국공산당은 시종 중일 민족모순이라는 이 사회의 주요모순을 틀어쥐였다. 장정의 길에서 ‘항일하면 살고 항일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선언을 발표해서부터 7.7사변이 일어난 후 즉각 전보를 통해 ‘민족통일전선의 견고한 장성을 쌓자’고 전국에 호소하기까지 소리마다 파시즘의 음운을 찢어버리고 잠자는 산하를 각성시켰다.
당시 일본의 한 중국사무 평론가는 “중국공산당의 추동하에 항일민족통일전선은 전국항일운동을 추동하는 주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승인했다. 일본 도꾜 《동맹세계주간》은 “진정한 항일세력은 시종일관 중국공산당이였다.”라고 감탄했다.
탁월한 지도력으로 승리의 로선도를 그렸다-
적이 강하고 우리가 약하다든가, 적이 작고 우리가 크다든가, 적은 도에 어긋나 도와주는 자가 없고 우리는 도에 들어맞아 도와주는 자가 많다든가… 이러한 모순특점에 대응하여 중국공산당은 지구전의 전략적 총방침, 인민전쟁의 전략적 전술로 항전에 정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인민군대는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적의 퇴로를 차단하고 적을 돌연적으로 기습하였으며 오늘은 한개 마을을 공략하고 래일은 한개 도시를 탈환하였다.’
1944년 7월, 영국 륙군부 군정2처 스토르 소좌는 보고서에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대다수의 전선에서 유격전은 진지전에 예속된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유격전이 도리여 대부분의 일본 군대를 견제하였다.”
유격전이 승리를 거두는 관건으로 되고 적후 전장이 승리를 확정 짓는 곳으로 되였을 때 온 세계는 반파쑈전쟁 동방 주전장의 인솔자는 바로 중국을 밝게 비추는 그 붉은별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했다.
강철 같은 어깨로 력사적 책임을 짊어졌다-
백퇀대전에서 팔로군은 1824차의 전투를 벌려 일본군의 ‘감옥정책’을 호되게 타격하고 ‘망국론’, ‘투항론’을 힘있게 반박하였으며 전세계가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항전의 의지와 힘을 보게 하였다.
1943년 3월, 수십배에 달하는 적들을 마주한 신사군 3사 7려 19퇀 2영 4련의 82명 전사는 용감히 저격에 나섰다. 전투는 새벽부터 황혼녘까지 벌어졌고 탄약이 떨어진 전사들은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칼로, 총탁으로, 삽으로 심지어 이발로 적들과 백병전을 치렀다.
전면적인 항전 기간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팔로군, 신사군과 화남항일무장 등 전국 각지의 항일혁명무장력량은 적들과 12.5만여차의 전투를 벌렸고 일본군과 괴뢰군 171.4만여명을 섬멸함으로써 후기에는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약 60%를 반격해나섰다.
“중국공산당은 창건된 날부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자기의 력사적 사명으로 간주하고 민족의 독립을 가장 견정하게 지키고 민족의 리익을 가장 견결하게 수호하며 외래 침략에 가장 용감하게 반항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소리는 광활한 대지에서 메아리친다.
14년간의 간고한 항전, 영렬들의 이름이 반짝반짝 빛을 뿌린다-조일만, 양정우, 조상지, 좌권, 팽설풍…
5098일간의 피어린 싸움, 불멸의 군체들이 천추에 찬란한 빛을 뿌린다-동북항일련군 8명 녀전사, 팔로군 ‘랑아산 다섯용사’, 신사군 ‘류로장련’…
무수한 영렬들은 ‘맹세코 산하와 생사를 함께 하리라’는 신념을 안고 적의 포화를 무릅쓰고 전진했다.
국가와 민족이 전례 없는 위기에 처했을 때 중국공산주의자들은 민족의 대의를 중시하였다. 그들은 단결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단결하여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가며 피어린 싸움을 벌렸고 나라를 구하고 민족을 살리는 희망의 불길을 지폈다.
◆반석 같은 민심 력사의 거센 흐름 조성
“전에는 다만 비옥한 땅덩어리, 한그릇의 흩어진 모래알처럼 주눅이 든 중국이였다면 지금은 피가 있고 살이 있는 생기가 넘치는 중국이다.”
7.7사변 2돐을 기념하는 그날, 전례없이 각성된 중국인민, 전례없이 응집된 민족의 힘을 마주한 주자청, 고난을 겪은 유구한 민족이 강대한 생명력을 되찾은 것을 목격한 주자청은 감명 깊은 이 글을 썼다.
민심의 향배는 력사의 선택을 결정한다.
9월 3일, 천안문광장. 작전훈련복을 입고 손에 총을 든 녀성 민병들은 씩씩하고 름름했다. 이들은 당년의 주요한 항일근거지에서 왔다. 민병이 항전기념을 주제로 한 사열활동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군대와 인민은 승리의 근본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승리는 전민족이 일치 단합하여 용감히 항전한 위대한 승리이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동원하고 인민에 의거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전민족 항전을 추동하고 전민족 항전의 력사의 격류를 형성하였다.”
인민으로 단결의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1937년, 중일 국력, 군력은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서방관찰가들의 의심과 우려를 자아냈다. 중국이 일본한테 망하지 않겠는가?
모택동 동지는 명확히 지적했다. “전국의 로백성을 동원한다면 적들이 빠져 죽을 망망대해를 조성할 수 있고 무기를 보충하는 등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일체 전쟁의 곤난을 극복할 수 있는 전제를 조성할 수 있다.”
항전 초기, 팔로군은 4만여명 뿐이였지만 이는 4만여개의 불씨로 되여 적후에 심입하여 천백만 대중을 조직하고 활활 타오르는 항일의 렬화를 지폈다.
미국 기자 해리슨 포르먼은 《홍색중국에서 온 보도》에서 이렇게 썼다. “무릇 팔로군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들이 보잘것없는 무기로 작전을 견지할 수 있는 원인이 바로 인민과 함께 서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건이 얼마나 간고하고 형세가 얼마나 험악하고 전쟁이 얼마나 잔혹하든 중국공산당은 시종 항전을 견지하고 투항을 반대하였으며 단결을 견지하고 분렬을 반대하였으며 진보를 견지하고 퇴보를 반대하였으며 여러 애국 당파, 단체와 광범한 인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단결하여 항전하는 대국을 수호했다.
항전이 승리하였을 때 인민군대는 약 132만명, 민병은 260만명이였고 항일민주근거지 면적은 근 100만평방킬로메터, 인구는 1억에 가까웠다.
주장으로 통일전선의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문예야회. ‘붉은별 중국을 비춘다’는 장에서는 력사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
연안의 토굴집에서 한 익숙한 모습이 책상에 마주앉아 글을 쓰고 있다. 여기에서 ‘항일민족통일전선을 건립하자’는 주장이 전국으로 퍼진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은 항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통일전선을 견결히 수호하고 공고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독립자주, 단결항전을 견지하면서 단결하여 항전하는 대국을 수호했다.”
연안은 등탑이 불을 밝게 켠 곳이다. 쏘련 《소식보》 특파기자 로만 칼만은 이같이 썼다. “청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곳으로 모여었다. 총각과 처녀들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수레를 타거나 여럿이 무리를 지어 도보로 연안으로 갔다.” 애국화교 수령 진가경은 중경과 연안을 고찰하고 난 뒤 이같이 단언했다. “중국의 희망은 연안에 있다!”
단결로 필승의 합력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워싱톤특구에 있는 미국 국가서류관에는 30권의 중국항전 영상자료가 소장되여있다. 귀중한 사진들은 중상을 입고도 손에 무기를 든 병사, 어깨에 식량과 탄약을 멘 로인, 왜소하지만 눈빛은 강인한 소년, 밤새도록 군복을 만드는 녀성들 등 많은 모습들을 기록하였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전선의 장병들은 피흘리며 싸우고 각 당파는 한마음한뜻으로 단합하고 각계 인민들은 협력하여 구국에 나서는’ 방대한 위력을 결집하여 마침내 근대 이래 외적의 침입에 반항하여서 처음으로 되는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을 선택하였고 력사는 중국공산당을 선택했다.
“당과 인민이 거둔 모든 성과는 다 단결분투의 결과이며 단결분투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가장 뚜렷한 정신적 표식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같이 심각하게 지적했다.
승리 기념일에 로병을 초청하여 사열식을 관람하게 하는 것은 영웅에 대한 경의이고 력사에 대한 명기이다.
천안문 성루에서 습근평 총서기와 악수를 한 6명 로병 가운데 100세가 되는 송기상이 있다. 북경에서 호북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송기상은 열정적인 사업일군들에게 에워싸였다. 사업일군들은 그에게 생화를 드리고 또 특제기차표 한장을 드렸다. 시발역과 목적지는 이렇게 씌여있었다.
‘승리역-부흥역’.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이 목표에 반드시 집단적으로 닿을 것이다.
◆분발하여 일떠나 새로운 승리 향해 진군
공동의 적에 대해 함께 적개심을 불태우며 산하를 피로 물들인 항전사는 중류지주, 천지개벽의 분투사이다.
“적들이 오면 기관총을 들고 싸우고 적들이 오지 않으면 괭이를 들고 농사를 짓는다.” 80여년 전, 심각한 경제봉쇄에 직면하여 중국공산당은 ‘자기절로 일하여 먹고 입는 것을 풍족하게 할’ 것을 제기하였고 각 항일근거지 군민들은 보편적으로 대생산운동을 전개하여 ‘진흙탕’을 ‘량미천’으로 만들었다.
세월이 흘러 지난날의 근거지는 언녕 달라졌다. 고속도로, 철도, 공항편이 있어 각지로 직행할 수 있는 도시에서 전국 삼림도시로 되기까지, 석유화공, 신에너지 및 에너지축적 공업사슬 연장, 보완, 강화에서 선진적 제조업 등 신흥산업군집이 신속히 일떠서기까지 로혁명근거지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전쟁의 초연은 언녕 사라졌지만 력사는 종래로 멀어지지 않는다.
“위대한 항전정신은 중국인민의 귀중한 정신적 재부로서 중국인민이 모든 곤난과 좌절, 위험과 장애를 극복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도록 영원히 격려할 것이다.” 시대가 준 새로운 명제 앞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당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을 대표하여 우렁차게 대답했다.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위대한 항전정신을 발양해야 한다-
“전진의 길에서 우리가 부딪칠 중대한 투쟁은 적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간고하고 위험할수록 더욱 앞으로 전진하는 정신으로 필사적으로 싸우고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힘있는 호소는 인심을 진작시킨다.
가난하고 락후하던 데로부터 대국의 선진적 제조업이 공업을 떠받들기까지, ‘지구에서 살 권리를 박탈당할’ 위험으로부터 세계 제2경제체로 되여 발전의 기적을 창조하기까지 번마다 용감하고 의연하게 전진할 수 있은 것은 위대한 정신이 중화민족을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이끌기 때문이다.
정신적 장성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고 정신적 힘은 시공간을 넘어선다. 위대한 항전정신을 발양하는 것은 이미 1억 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치적 자각으로 되였고 14억 넘는 중국사람들의 민족의식에 융합되여 장래에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보물로 되였다.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착실하게 분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실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위대한 사업은 모두 착실하게 실천해야 이루어진다.
항전세월에는 ‘괭이 한자루와 총 한자루’로 ‘섬북의 강남’을 개간해냈고 개혁개방시기에는‘사흘에 한층’을 지어 ‘심수속도’를 과시했으며 신시대에는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절대 전투를 끝내지 않는다’는 의지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요시하면서 실적으로 답장을 바쳤고 꾸준한 노력으로 웅위로운 청사진이 한걸음한걸음 아름다운 현실로 변하게 했다.
우리는 위대한 항전정신을 발양하여 모든 곤난을 압도할지언정 곤난에 압도당하지 않는다는 결심과 용기를 갖고 용감하게 투쟁하고 훌륭하게 창조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고 최후의 승리를 거둘 때까지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항전정신을 발양하여 모든 곤난을 압도할지언정 곤난에 압도당하지 않는다는 결심과 용기를 갖고 용감하게 투쟁하고 훌륭하게 창조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고 최후의 승리를 거둘 때까지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리켜주었다.
갈길은 멀고 분투는 계속된다.
정밀 빈곤퇴치를 견지하고 수많은 당원들이 마을에 주재하여 일함으로써 성과가 사책을 빛내고 생태환경을 다스리고 전민이 함께 록색 보금자리를 건설함으로써 록수청산이 더욱더 푸르러졌다. 과학기술의 봉우리를 용감히 톺으며 무수한 영재들은 난관을 공략하여 대국의 선진적 제조업을 부상시키고 세기를 놀라게 한 코로나19를 대처해 백의천사들은 서슴없이 출정하여 전선을 사수했다. 그리고 재해대처 재해구조에 전력을 투입하고 그 과정에서 선봉모범들이 앞장을 다투고 당기가 일선에 나붓겼다… 중화민족은 드높은 기세로 위대한 부흥의 새 로정을 활보하고 있다.
‘백년, 천년을 계획’하는 시간관과 분투사에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시종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며 세계 대동을 도모하는 위대한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풍랑을 헤치며 앞장서 용감히 달리고 있다.
첩첩한 운무를 밟으며 산정에 오르거늘 인간세상의 중류지주는 이 봉우리여라.
오랜 단련을 거친 백년 대당은 시대의 격류 속에 우뚝 솟아 억만 인민을 이끌고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씩씩하게 전진하고 있다!
(북경 9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동준 웅쟁염 진총 왕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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