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호로] 7일, 농업농촌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황회지역(황하이남, 회하이북), 특히는 하남, 산동, 안휘 등 지역이 지속적인 강우의 영향으로 가을 수확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재해대처, 재해구조 장비기계 보장을 위해 농업농촌부는 농기계 응급재해구조 대응을 강화하고 황회지역의 가을곡물 수확과 건조를 힘써 보장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재해 발생 이후 농업농촌부는 사업전담팀을 구성하여 농기계 장비 조정, 조률 및 개조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지역의 농기계봉사쎈터에 의거하여 농기계 응급작업봉사팀의 역할을 발휘하며 전력을 다해 수확 및 건조 작업에 투입함으로써 기계 수확 작업의 봉사 보장을 단단히 틀어쥐였다. 현재까지 황회지역의 수요에 따라 무한궤도수확기 24만 4300대와 이동식 건조기 1986대를 조정, 배치했다. 동시에 재정부문과 함께 재해구조 기계 및 장비에 대한 보조 사항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재해구조 자금을 농기계의 정비, 운송 및 작업의 지원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향후 농업농촌부는 하북, 산서, 강소, 안휘, 산동, 하남, 호북, 섬서 등 황회지역 8개 성과 조률하여 새로운 재해 상황과 형세에 근거해 재해구조 기계 및 장비의 응급 작업 수요를 조정할 것이다. 재해방지, 재해구조를 위한 농기계 비축 및 조정 제도, 황회지역 농기계 응급 수확 및 파종, 건조 상호 협력 협의 등 응급 대처 기제를 계속하여 시행하며 무한궤도수확기, 건조기 등 응급 기계의 성간 조정과 조률을 시행할 것이다. 또한 성간 조정과 운송이 여전히 긴박한 상황에서 부와 성이 함께 농기계 제조기업과 련계하여 최저선 보장을 강화할 것이다. 동시에 재정부문과 소통하여 정책 지원을 가일층 강화하고 사업절차를 간소화하여 응급작업 기계가 신속히 재해지역에 조달되도록 확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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