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전례 없는 위대한 사업이다. 동경과 도전은 우리가 시간을 다투고 영원히 태만하지 않은 투쟁정신을 불러일으킨다.” 9월 30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6돐 경축 초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행정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임무가 막중하니 더욱 분발해야 한다. 대중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정신을 진작시키며 단결 분투하고 난관을 공략하여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갈 것이라고 표했다.
◆위대한 성과는 사책을 빛내고 인심을 진작시킨다.
습근평 총서기는 “얼마 전 우리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을 성대히 기념하여 민족정신을 크게 진작시키고 애국열정을 격발시켰으며 분투의 힘을 결집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북경리공대학 기계전기학원 교수 원몽기로 하여금 천안문광장에서 철갑전차들이 호탕하게 들어서고 용맹한 ‘수리개’들이 하늘을 날아예는 성대한 사열식을 직접 목격했던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원몽기는 “위대한 항전정신은 우리들이 새로운 승리를 향해 전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경절 초대회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귀담아듣던 ‘8.1훈장’ 획득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전칠호는 큰 고무를 받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새 중국이 창건된 후 76년간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자립 갱생하고 꾸준히 분투하여 이룬 휘황한 성과를 깊이 회고하였는데 이에 나는 큰 자부심을 느낀다.” 전칠호는 이렇게 말하며 신심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분발 개척하며 과학기술혁신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국가를 더욱 잘 건설하여 로세대 혁명가와 선렬들이 개척한 사업이 영원히 활기를 띠고 번영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 나라가 새 중국 76돐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시각에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나로 하여금 ‘국운이 흥하면 체육이 흥한다’는 깊은 내포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계속하여 완강하게 분발하여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도록 격려해주었다.”국가대표팀에서 다음 동계올림픽을 전력으로 준비하고 있는 자유식 스키공중기교 선수 서몽도는 신심 가득히 말했다.
냥취강물이 줄기차게 흐르고 가을을 맞은 서장 닝츠 갈라촌은 록음이 짙다. “4년 전, 총서기는 갈라촌을 찾아와 대중들을 위문했고 올해에는 또 우리 촌에 회신을 보내왔으며 서장에 직접 와 자치구 창립 60돐 경축 대회에 참석했다. 우리 모두 얼마나 격동되였는지 모른다.”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를 이야기하며 갈라촌당지부 서기인 벤바는 감격에 차 말했다.
벤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몇년간 우리는 ‘도화경제’를 크게 발전시켜 경치가 아름다워지고 수입이 늘어나며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서장자치구 60년의 력사적 변화는 중국공산당의 현명함과 위대함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북두성을 보면서 걸으면 길을 잃지 않고 공산당을 따라가면 행복할 것이다. 우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도화촌’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하며 모든 촌민들을 이끌고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할 것이다.”
◆부흥의 위업은 왕성하게 발전하고 전망이 밝다
산동 초원의 옥수수는 풍작을 거두게 되였다. 최근년간 대규모 재배호인 초원시 화송농기계봉사전문합작사 리사장인 곽수향은 농업 과학기술 장비의 지탱을 강화하여 약 2만무의 농경지에 농업사회화 봉사를 제공하여 100여가구의 사원이 소득을 늘이도록 이끌었다.
“총서기는 연설에서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에 나는 큰 감촉을 받았다.” 곽수향은 풍작의 기쁨을 동력으로 바꾸어 농업생산 일선에서 계속 분투하여 중국의 밥그릇을 안정시키고 확고히 하는 데 자신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표했다.
올 들어 복잡한 형세에 직면하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이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하남 락양베어링그룹주식유한회사에서 쉴드머신 주요 베어링 설계사인 주림은 자신의 일터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그는 팀을 이끌고 핵심기술을 공략했으며 그의 팀이 연구 개발한 쉴드 머신 주요 베어링의 신뢰성은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했고 비용은 국외 제품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예의 진취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호소는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주림은 중대 장비 분야에서 우리가 국외의 독점을 타파하려면 관건 핵심기술에 정조준해 힘써 공략하여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경절을 앞두고 절강 안길 여촌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왔다. 예전에 촌에서 광부로 있했던 촌민 갈원덕은 자신이 운영중인 민박집에서 바삐 보내고 있다.
“올해는 ‘량산’리념을 제기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년간 나는 고향의 발전을 직접 목격했다. 광산유적지가 캠핑장으로 변하고 커피숍, 민박 등 새로운 업태들이 많은 젊은이들의 귀향창업을 이끌었다.” 갈원덕은 “총서기가 가르킨 방향을 따라 계속 나아간다면 촌민들은 록색발전의 혜택을 더욱 많이 누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나라를 다스리려면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며 당이 흥해야 국가가 강대해진다. 올해 3월부터 전당에서는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학습교양을 착실히 전개했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모두 한차례의 깊이있는 정치단련, 사상단련, 당성단련, 작풍단련을 경험했다.
귀주 수문현은 학습교양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의 풍속과 습관과 결부하여 결혼, 장례 등 풍속에 대한 정밀하게 인도했다. 농촌의 당원과 간부들이 앞장서서 풍속 개선 창의서에 서명하여 검소를 추구하는 새로운 풍조를 만들고 대중들의 당풍정풍에 대한 만족도가 현저히 향상되도록 촉진했다. 수문현당위 선전부 부부장인 라용은 “우리는 총서기의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를 명기하고 난관공략전, 지구전의 승리를 거두려는 결심과 항심으로 작풍건설의 상시화, 장기화를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견고한 작풍보장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를 지향하여 시간을 다투고 영원히 태만하지 않으련다
“력사를 돌아보면 중화민족은 멸망의 위기에서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갔으며 험난하고 고난이 가득한 길을 걸어오면서 자부심이 넘치고 개선의 노래를 높이 불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여러 업계가 비바람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하며 분발하여 용감하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는 우리 민영기업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으며 자신감을 높여주었다.” 복건반반식품그룹 리사장 채금안은 “국가는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는 도전 속에서 밝은 미래를 보고 핵심 경쟁력을 높이며 새로운 분야를 선점하여 사회주의 시장경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길을 따라가면 일이 성사되고 성공이 이루어진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여 인류의 생산과 생활 방식을 깊이있게 변화시키고 글로벌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시간을 다투고 영원히 태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명기하고 중국 전신 수석 과학가이며 인공지능연구원 원장인 리학룡은 “과학기술 사업일군으로서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선을 겨냥하고 국가의 중대한 전략적 수요에 직면하여 인공지능 기초건설에 참여하며 기술혁신이 항상 국가를 위한 봉사와 인민을 위한 혜택을 위해 나아가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추석을 맞아 하북 웅안신구의 건설현장은 활기로 차넘쳤다. 국경절기간 중국건축3국의 건설자들은 시공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공사의 질 높은 건설이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보장할 것이다.
중국건축3국 웅안과학혁신중심 2기, 3기 대상 당지부 서기인 오강은 “우리는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중앙도시사업회의 정신을 시달하고 친환경의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며 생태의 바탕색을 잘 그리는 동시에 미래를 구동하는 혁신적 엔진을 힘써 구축하고 높은 표준의 도시계획 청사진을 질 높은 도시발전의 현실적인 화폭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10월에 우리 당은 20기 4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15.5’계획을 편성하는 건의를 연구하게 된다.
“우리는 새시대, 새 로정의 당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15.5’ 발전의 목표 임무와 전략조치를 잘 계획하고 실시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기본적인 실현이 결정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같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상해의 ‘15.5’전망계획 편성에서 민정을 살피고 민의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상해시는 9월 28일 ‘시민들의 이야기 듣기’ 활동을 조직하여 사회 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광범위하게 수렴했다. 상해시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임 고군은 “계획편성 과정에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견결히 시달하고 대중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전망계획이 고품질 발전 요구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민생복지를 절실히 제고하며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경 9월 30일발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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