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부문 관련 실시방안 발부

[북경 10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원] 11일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공업및정보화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상무부 등 7개 부문이 일전 ‘서비스형 제조의 혁신발전을 깊이있게 추동할 데 관한 실시방안(2025년－2028년)’을 인쇄 발부했다. 실시방안은 2028년에 이르러 제조업 고품질 발전 가운데서의 서비스형 제조의 역할을 더한층 증강하며 20개의 기준을 제정하고 50개의 선두적인 브랜드를 창출하며 100개의 혁신발전 진지를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서비스형 제조란 서비스를 제조업 제품의 전반 생명주기와 각 고리에 심층적으로 상감시켜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발전을 실현하는 신형 산업형태를 가리킨다. 현재 우리 나라 서비스형 제조의 발전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어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에 대한 에너지 부여 역할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관건적인 기술을 공급하는 능력이 박약하고 기준체계가 건전하지 못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실시방안은 7가지 주요임무 즉 관건적인 공성 기술 난관돌파와 모델혁신 강화, 중점적인 생산성 서비스업 육성 발전, 서비스형 제조 모델의 보급과 응용 분류 추진, 기준체계 건설 추진, 경영주체의 발전 활력소 격발, 서비스형 제조의 혁신발전 진지 구축, 서비스형 제조의 발전 토대 공고화를 제기했다. 구체적인 조치에는 공업설계 경영주체를 육성, 발전시키고 신형 정보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운산력과 업종 융합 응용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기술과 서비스형 제조의 융합 혁신을 추동하는 등이 포함된다.

보장조치 면에서 실시방안은 서비스형 제조의 통계조사제도 건립을 탐색하고 서비스형 제조의 복합형 혁신인재 양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협력을 심화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