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원 개원 100돐 좌담회 개최

2025-10-13 08:49:49

[북경 10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 고궁박물원 개원 100돐 좌담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귀빈들은 고궁이 력사적 중국의 독특한 상징이자 중화문명의 중요한 상징이라고 인정했다. 유구한 중화문화는 고궁에 깊은 축적과 긴 문화적 맥락을 가져다주었다. 고궁박물원은 근대 중국 사회 변혁의 큰 물결 속에서 탄생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과정에서 시대와 함께하며 정성과 경외심으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장인정신으로 전승‌해온 백년 세월을 걸어왔다. 이는 중국 문화사와 인류 문화사에서의 불후의 업적이다.

귀빈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것은 우리 세대가 당연히 짊어져야 할 력사적 책임이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실천하며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문화적 정서에 깊이 뿌리내리며 진정으로 고궁을 세계문화유산 보호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 보호를 최우선으로 견지하고 중화민족의 문화 보물을 완전하게 잘 보호하며 가치의 내포를 발굴하여 전시와 전파의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운행관리를 강화하고 개혁발전의 활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국내외 문명의 상호참조에 조력해야 한다. 학술인재를 양성하고 사업발전의 기반을 잘 다지며 더욱 큰 책임담당과 더욱 적극적인 역할로 문화유산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국가문물국 및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북경시 관련 단위 책임자, 전문가와 학자, 문화박물관 사업일군 대표, 고궁박물원 로지도자, 로전문가 및 재직인원 대표 등 100여명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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