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상국, 농업생산 위해 더욱 효과적으로 봉사

2025-10-15 09:03:09

지난 1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14.5’계획 고품질로 완수’ 계렬주제 소식공개회에서 중국기상국 국장인 진진림, 중국기상국 보도대변인이며 재해감소봉사사 사장인 왕아위 등은 관련 상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진진림은 “량곡풍작 보장을 둘러싸고 기상부문은 전통농업이 지혜농업으로 전환되도록 조력하였고 농업농촌부문과 련합하여 농업 기상재해위험 조기경보와 새로운 라운드의 농업 기후자원 전면조사와 구획 시범사업을 전개하였다.”며 “‘14.5’ 이래 겨울밀의 건조열풍 조기경보는 농업농촌부문에서 제때에 ‘한번 분사로 세가지 예방’ 등 조치를 취하게 제시하여 량곡 83억근 증수에 조력하였다.”고 밝혔다.

왕아위는 “농업은 날씨기후와 관계가 가장 밀접한 분야중의 하나로서 농업의 경작, 수확, 저장, 가공 및 국제량곡무역 등은 모두 날씨기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뭄, 홍수, 고온, 저온랭해, 장마 등 극단적인 날씨기후 사건의 발생은 농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농업 경작지자원의 리용, 농업생태계 등에도 정도부동하게 영향을 끼친다.”며 “전세계 기후변화의 배경에서 반드시 사전에 방지하며 지속적으로 감손과 효익증대 쌍방향으로 힘을 발휘하여 국가량식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실감소 면에서 날씨변화가 량곡의 생산, 수확, 저장, 운수, 가공판매 등 단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추적하며 전반 사슬의 기상봉사를 전개하여 량식안전 기상보장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기상부문은 농업농촌부문과 련합하여 농업재해 기상위험 조기경보와 고지 사업을 전개하여 농업의 재해방지와 재해감소에 조력했다. 전세계 량식안전 기상위험관측 사전경보시스템을 끊임없이 완벽화하여 량식안전 기상보장 능력을 질서 있게 향상시켰다.

효익증대 면에서 기상부문은 농업농촌부문과 련합하여 ‘농업을 위한 기상봉사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 행동방안’ 실시와 착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라운드의 농업 기후자원 전면조사와 구획 사업을 전개하여 농업의 배치조정, 기후변화 대응에 과학적인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종자업 기상봉사 능력을 높이고 특색농업기상봉사쎈터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콩 등 농산물의 기후 질 평가를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농업보험, 큰재해보험 기상봉사를 적극 전개하여 농업위험 이전 능력을 높였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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