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건휘 동박정] 10월 13일은 중국소년선봉대 건립 76돐 기념일이다. 최근 며칠 동안 각지 소년선봉대는 ‘강국부흥에 우리의 역할을, 새시대 훌륭한 소년이 되자’라는 주제의 활동을 전개했다.
탐방을 통해 력사를 돌아보고 힘을 얻으며 선전강연을 통해 홍색 혈맥을 이어가고 미래를 전망하는 등 다양한 주제활동 속에서 소선대원들은 시대의 신인으로서의 사명감, 책임감을 부단히 강화했다.
북경 경산학교는 중국공산당 력사전람관에서 소선대원 입대, 초중 소선대 창립 의식을 개최했다. 소선대원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 풍부한 력사 사진과 귀중한 문화유물 속에서 당의 각 력사적 시기별 분투 과정을 느끼고 당의 초심과 사명을 료해하며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가겠다는 결심을 굳히였다.
신강 아루투시시 카라쥘향 사이특(谢依特)소학교 운동장 등 곳에서는 당원대표, 단원대표 및 선배 소선대원들이 신입 소선대원에게 붉은넥타이를 매주었다. 서부계획지원자, ‘붉은넥타이 해설원’들이 고원에서 병사들이 경계비를 지키고 변경을 순찰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심 어렵게 전하여 소선대원들의 국방의식 강화와 애국주의정신 발양을 격려했다.
장엄한 의식은 강국에 대한 포부를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주제의 소년선봉대 건립일 활동은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키웠다.
복건성 하문시는 중국소년선봉대 대가의 탄생지이다. 하문 하착소학교에서 장엄한 주제의 소년선봉대 건립일 활동이 펼쳐졌다. 공산당원, 공청단원 및 소선대원 대표들이 음악, 시가, 그림그리기가 결합된 공연인 <우리는 공산주의 계승자>를 선보였다.
강소성 의흥시에서 소선대원들은 붉은넥타이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학습하고 한세대 한세대의 소선대원들이 작은 행동으로 국가의 대건설에 참여한 이야기를 료해하며 ‘강국부흥 나서자’는 사명과 담당을 깨닫게 되였다.
사천성의 소선대원들은 ‘중국공산당인의 정신 계보’를 주선으로 한 활동구역에서 체험을 했다. 장정정신, 뢰봉정신 및 ‘량탄일성’정신이 소년아동들의 마음속에 심어졌다.
<강군전가>, <새시대 훌륭한 소년> 등 력사 정경극들이 안휘에서 주최한 주제대회에서 선보였다. 로전사 공신 선전강연단이 소선대원들에게 전투이야기를 해주어 소선대원들의 애국정을 고취시켰다.
산서성에서는 ‘작은 석류씨 동심으로 미래를 지향하다’라는 소선대 수업이 ‘소마책방’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였다. 소선대원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민족단결의 씨앗을 심었다.
광서성은 ‘오프라인 주회장+온라인 클라우드 련동’ 방식으로 내몽골, 서장, 녕하, 신강 등지의 소선대원 대표들과 함께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편지를 쓰며 ‘강국부흥에 나서자’라는 소년들의 강음을 함께 울렸다.
각지 소선대원들은 홍색유전자를 이어받고 중화문맥과 분투정신을 전승하여 작은 불씨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대한 앞날을 밝힐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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