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도명] 13일, 기자가 응급관리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응급관리부, 재정부가 일전 ‘2025년－2026년 전국 리재민 겨울·봄철 구호사업을 조직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했다. 통지는 각지에서 깊이 있고 세밀한 조사를 통해 구호가 필요한 대상을 조사, 확정하고 리재민들의 기본 생활을 절실히 보장하도록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 들어 우리 나라의 자연재해는 영향 범위가 넓고 재해 피해를 입은 성이 많으며 영향 정도가 심하며 국부적인 지역은 피해가 심각했다. 통지는 겨울·봄철 구호사업에서 정치적 립지를 높이고 ‘리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보장’하는 목표를 단단히 겨냥하여 조기에 계획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층에서 적극적으로 정보화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업을 전개하도록 지도하고 자금 지급을 가속화하도록 독촉하며 지속적으로 추적, 조정하여 재해구호 자금이 음력설 전에 모두 리재민들의 손에 전달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힘을 모아 재해 지역에 깊이 내려가 재해를 입은 인원들의 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겨울·봄철 구호 정책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시달하여 구호가 필요한 모든 인원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보장해야 한다. 구호 절차를 규범적으로 리행하고 구호 대상에 대한 조사, 통계, 확인 등의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여 ‘분류구호, 중점구호, 정밀구호’의 원칙에 따라 구호 대상자의 인원을 합리적으로 구분하고 분류별, 등급별 구호 기준을 세분화하고 보완함으로써 겨울·봄철 구호사업의 질과 효과를 보장해야 한다. 재해를 입은 극빈군체를 중점적으로 관심하고 특별한 배려와 중점적인 구호를 제공하며 겨울·봄철 구호와 최저 생활보장, 림시 구호, 곤난 방조부축 등의 기제의 원활한 련결을 보장해야 한다.

재해 구호 주체의 책임을 단단히 다지고 중앙과 지방의 구호 자금과 구호 물자를 합리적으로 총괄해야 한다. 겨울·봄철 구호 자금 및 물자의 관리와 사용 규률을 엄숙히 하고 자금의 억류, 횡령, 지급 지연 또는 방치를 견결하게 두절하며 심계와 규률검사, 감찰 등 부문의 감독 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구호 정책의 선전과 해석을 적극적으로 잘 수행하고 년말 방문, 위문 활동과 결부하여 리재민들의 사상 동향을 제때에 파악하고 료해하여 인심의 안정과 사회 대국의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