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5일발 신화통신] 16일 출판하는 제20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글로벌 발전제의, 글로벌 안전제의, 글로벌 문명제의, 글로벌 치리제의의 시달을 추동하자>를 발표한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2021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발표한 중요한 론술을 발췌한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세계는 평화 적자, 발전 적자, 안전 적자, 치리 적자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글로벌 발전제의, 안전제의, 문명제의 등을 제안한 것은 상술한 적자를 해결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의 건설을 추동하며 각국 인민에게 더욱 아름다운 삶을 창조해주기 위해서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발전은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관건이다. 우리는 보편혜택적이고 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며 글로벌 발전제의를 실천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성장 기회의 보편적 혜택을 실현하고 발전도로의 포용을 추동하며 각국 인민들이 발전 성과를 공유하도록 하고 ‘지구촌’의 국가들이 발전과 번영을 함께 도모하도록 하며 상생의 리념이 공감대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발전 우선을 견지하고 인민중심을 견지하며 보편혜택과 포용을 견지하고 혁신구동을 견지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견지하고 행동지향을 견지하여 글로벌 발전이 균형 있고 조률적이며 포용적인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함께 추동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은 발전의 전제이며 인류는 갈라놓을 수 없는 안전공동체이다. 오늘날 국가와 국가가 서로 의존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소위 절대적 안전을 추구하고 안전을 독점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글로벌 안전제의는 협력을 통해 발전을 촉진하고 협력을 통해 안전을 촉진하며 더욱 균형되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전 구조의 구축을 제창하는 것이다. 공동적이고 종합적이며 협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을 견지하고 각국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존중하는 것을 견지하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는 것을 견지하고 각국의 합리한 안전 관심사를 중시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국가간의 분기와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전통 분야와 비전통 분야의 안전을 총괄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양한 문명은 세계의 본색이다. 각국의 전도와 운명이 긴밀히 련결된 오늘날, 서로 다른 문명이 포용적으로 공존하며 교류하고 상호 학습하는 것은 인류사회의 현대화 진척을 추동하고 세계 문명의 백화원을 번영시키는 데 있어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문명제의를 제안한 것은 각국 인민들이 서로 료해하고 친근하게 지내며 다양한 문명의 포용과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세계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며 문명의 전승과 혁신을 중시하고 국제 인문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함께 제창하여 세계 각국의 인문교류, 문화의 상호 융합, 민심 소통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세계 문명의 백화원이 다채롭고 활기가 넘치게 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세계반파쑈전쟁 승리와 유엔 창립 80돐이 되는 해로서 력사를 명기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순간이다. 80년 전 두차례 세계대전의 큰 재난은 국제사회를 고통스럽게 했고 유엔이 탄생되게 했으며 글로벌 치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80년 후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흐름은 변하지 않았지만 랭전사유, 패권주의, 보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았고 새로운 위협과 도전은 줄어들지 않고 증가했으며 세계는 새로운 동란과 변혁의 시기에 진입했고 글로벌 치리는 새로운 갈림길에 들어섰다. 력사가 우리들에게 알려주다싶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평화롭게 공존하는 초심을 유지하고 협력상생의 신심을 확고히 하는 것을 견지하며 력사 발전의 론리 속에서 전진하고 시대 발전의 흐름 속에서 발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국은 글로벌 치리제의를 제안하여 여러 나라와 함께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치리 체계의 구축을 추동하고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로 나아갈 것이다. 첫째, 주권평등을 봉행해야 한다. 둘째, 국제법치를 준수해야 한다. 셋째,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넷째, 인간근본을 제창해야 한다. 다섯째, 행동지향을 중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