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4일 “‘14.5’ 전망계획 고품질 완수”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를 열어 ‘14.5’기간 량식류통 개혁 발전성과를 소개했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관련 책임자는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5’기간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에서 량식 생산, 수매, 저장, 가공, 판매의 협동 보장을 착실히 추진했고 량식류통 개혁발전의 제반 임무의 진전이 예기에 부합되였으며 국가 량식안전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여 경제와 사회 고품질 발전을 힘있게 지탱했다.
◆량식시장 공급 충족하고 량식류통 보장능력 대폭 제고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당조 성원이며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국장 류환흠은 소식공개회에서 우리 나라 인당 량식 점유량은 ‘13.5’기간말보다 25킬로그람 증가하여 500킬로그람에 달했는데 이는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인당 400킬로그람 량식 안전선을 넘어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과 량식의 절대 안전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14.5’기간 우리 나라 량식류통 보장능력이 대폭 제고되였다.
시설 조건 면에서 량식 저장 물류 대상 건설이 깊이있게 추진되여 전국 량식 표준창고의 저장용량이 7.3억톤을 초과했는데 이는 ‘13.5’기간말보다 5800만톤 증가했다.
산업 발전 면에서 량질 량식 대상을 깊이 실시하여 산업을 강화하고 공급을 최적화하여 2024년 전국 량식기업 공업 총생산액은 4조원을 초과했다.
량식 수매는 광범한 농민들의 직접적인 리익에 관계된다. 류환흠은 “‘14.5’기간 우리는 량식 수매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농민들의 량식판매 통로를 원활히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농민과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최적화했다. 우리 나라 년평균 량식 수매량은 4억톤 이상이다.”라고 소개하며 우리 나라 량식 재고가 충족하고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올해 가을량식 수매 사업이 지금 륙속 전개되고 있다. 올해 가을 량식 수매 작업의 중점에 대해 류환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장화 수매를 힘있게 추진하고 인원, 창고용적, 자금, 운송력 등 요소의 보장을 강화하며 다양한 조치들을 병행하여 여러 종류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정책성 수매와 저장을 정성껏 조직하고 조건이 부합되는 지역에서 중벼와 늦벼의 최저 수매가격 집행예비안을 제때에 가동할 것이다. 동시에 합리적으로 각 급, 각 종류 비축, 수매저장 순환의 시점을 장악하고 조정 조치를 정확하게 실행하고 량식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량식 류통 분야의 절약과 감손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어
량식안전을 보장하려면 증산과 손실 감소에서 동시에 공을 들여야 한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부국장 진옥운의 소개에 의하면 최근 몇년간 각지, 각 관련 부문의 공동 노력을 통해 량식 류통 분야의 절약과 감손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
량식저장에서 손실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소했다. 농가들의 량식저장 면에서는 전국 주요 량식생산현에서 일련의 량식 생산 후 봉사중심을 건설하여 량식의 건조, 청결, 수매저장 등 봉사를 제공했다. 량식창고의 량식 저장 면에서는 기존 창고에 대한 승격개조와 기능 향상을 힘껏 추진하여 량식 상황 검측, 기계 통풍, 환류훈증, 곡물랭각 ‘4위 1체’의 량식저장 기술이 현재 량식창고들에서 광범위하게 보급, 응용되고 있다. 진옥운은 “우리의 량식 저장관리가 량식안전 저장, 손실 감소에서 친환경 량질 저장과 품질 보존, 신선도를 보장하는 고품질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량식자원이 더 충분히 리용되였다. 관련 국가표준에 대한 제정과 개정을 조직했으며 기업들이 합리적으로 가공 정밀도를 장악하도록 인도하고 량식과 기름 제품의 출품률을 제고했으며 과도하게 정제 량식을 추구하는 것을 피면했다.
량식 절약과 손실 감소의 분위기가 가일층 농후해졌다. 량식 류통 분야에서의 량식 절약과 손실 감소의 전형적 사례들을 발굴하여 량식을 절약하고 아끼는 기풍이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하였다.
◆량식 응급 공급보장 능력이 꾸준히 제고
자연재해와 돌발사건의 대처에서 량식 응급보장 능력은 극히 중요하다.
류환흠은 “최근 몇년간 우리는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량식 응급보장 체계의 건설을 착실히 추진했으며 량식 응급보장 능력을 꾸준히 제고했다.”고 말했다.
량식 응급예비안 체계의 건설을 강화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국가, 성, 시, 현 4급의 량식 응급예비안 체계를 건립했고 각지에서는 실제 수요와 결합하여 예비안에 대한 동태적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
량식 응급협력 체계의 건설을 강화했다. 경진기, 장강삼각주, 광주-향항-오문, 성도-중경, 화중, 서북, 동북 등 7개 구역의 량식응급보장중심을 조직, 건설했고 구역, 성, 시, 현 4급의 량식응급보장중심 구조가 점차적으로 형성되였으며 량식 응급보장 기제가 더욱 건전해졌다.
량식 응급기업 체계의 건설을 강화했다. 엄격한 선발, 동태적 갱신의 원칙에 따라 일련의 대형 량식 및 기름 가공 기업들과 물류배송 등 기업을 국가급 량식 응급보장 기업으로 선정했고 성급에서도 상응한 기업들을 확정했다. 정책지지를 강화하고 기업들의 자원을 통합, 조정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담당을 격발시켰으며 량식 응급보장 기업들의 신속한 호응, 능률적 운행, 강력한 보장을 추동했다.
량식 응급보장을 강화하는 것은 장기적인 임무로서 반드시 시종일관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류환흠은 “다음단계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기반을 다지고 능력을 제고하며 지탱을 강화하는 데 더욱 큰 공을 들여 량식 응급보장 체계를 부단히 보완하고 량식 응급보장 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국가 량식안전을 더욱 잘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일평, 한가낙, 왕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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