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14일 오후 경제형세 전문가 및 기업가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현재 경제형세와 다음단계 경제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서기연, 진빈개, 양혁, 장유, 리홍봉, 강흠, 주우상, 엽국부 등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 들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압력을 이겨내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며 강한 탄력성과 활력을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특색도 적지 않게 나타났다. 비록 여전히 일부 어려움에 직면하여있지만 유리한 요소는 부단히 축적되고 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거시정책을 더욱 잘 실행하고 당면의 두드러진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하기 위한 데 대해 의견과 건의도 제출했다.
전문가와 기업가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한 후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들어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 환경과 경제 운행중의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여 각 지역과 부문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 아래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정책을 참답게 실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침착하게 대응함으로써 경제의 지속적인 반등과 호전을 전력으로 촉진하고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했다. 현재 경제형세를 놓고 볼 때 보다 넓은 시야로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특히 5개년 계획의 실행을 통해 경제발전의 장기적 추세를 살펴보고 인구, 물류, 정보, 자금 흐름의 지탱을 통해 경영 주체의 활력을 확인하며 국제 정세 변화를 통해 우리 나라 경제의 탄력성을 알아보고 가일층 신심을 확고히 하고 문제에 직면하며 확고부동하게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여 올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다음단계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는 것은 ‘14.5’의 원만한 마무리와 ‘15.5’의 량호한 시작과 관계된다. 역주기 조정 실시의 능률을 힘써 향상시키고 총량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도록 하며 정책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개혁의 방법으로 난관을 해소하고 발전 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년간 사업의 련계를 강화하고 정책 효능을 더욱 신속하게 잘 발휘해야 한다. 내수 확대와 국내 대순환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야 하며 여러가지 소비 촉진 조치를 총괄적으로 잘 활용해 유효 투자를 확대하는 데 진력하며 시장 활력을 가일층 불러일으키고 량질의 공급을 증가하여 내수 확대의 새로운 성장점을 지속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일류 산업생태를 구축하고 업계의 무질서하고 비리성적인 경쟁을 종합적으로 다스리며 상하류 및 대중소 기업간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가속화하며 창업 투자 기금을 발전시켜 혁신 생태계 구축에 진력해야 한다. 대외무역과 외자의 안정을 힘껏 지원하고 다원화된 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해외 종합 서비스 체계를 보완하고 일련의 상징적인 외자 대상을 추진해야 한다.
리강은 광범한 기업가들이 장기주의를 견지하고 부단히 개척 혁신하여 우리 나라 고품질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하며 전문가와 학자들이 전문 우세를 발휘하여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고 ‘15.5’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기를 희망했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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