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 분기 해외 관련 수지 총규모 11조딸라에 달해

2025-10-30 09:55:37

외화시장 공급 및 수요 균형 유지


국가외화관리국에서 지난 22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9월 기업과 개인 등 비은행부문의 다국 수지(수입·지출)의 총규모가 1조 3700억딸라에 달해 전월 대비 7% 늘어났다. 올 들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의 해외 관련 수지의 총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난 11조 6000억딸라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가외화관리국 부국장이며 대변인인 리빈은 “우리 나라의 해외 관련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다국 자금 류동도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추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화물무역자금 순류입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비스무역 및 투자수익의 다국 자금 류동이 비교적 평온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본범위내에서의 다국 자금 순류출(净流出)은 주로 경내 주체가 대외투자활동에서 다소 제약을 받는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부언했다.

통계로 보면 전 세 분기 다국 자금 순류입이 1197억딸라에 달하고 은행 외화결제 순차익이 632억딸라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호조를 보였다.

리빈은 “올 들어 복잡한 외부환경에 맞서 우리 나라 외화시장은 압력을 이겨내고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예기치가 평온하고 외화 공급과 수요가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강력한 근성과 활력을 방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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